그·섬에·가면

거문도 신선바위는 멋져! 걷고 보고 느끼고! 싱그런 오월의 바닷바람에 힐링! (전남 여수시)

구염둥이 2015. 5. 20. 14:02

 신선봉 가는길 이야기

 

아침일찍 출발 백도를 만나고와 배 시간까지 많이 남아 불탄봉을 가기로 했다

삼신교를 지나 불탄볼가는 코스로 올라간다

고향집같은 집을 지나 불탄봉 가는길을 간다

어휴! 와 ~~ 쑥밭이다 길이고 쑥대문에 길이 안보인다

 

거기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모싯잎이 흐드러지게 많다

다른 회원들으쑥을 뜬는다고 불탄봉을 포기 7명이서 불탄봉을 가본다

불탄봉 가는길 신선봉 가는길 두갈래길이 나온다

 

불탄봉은 얼마안되는데 신선봉은 멀다

우린 신선봉을 택해서 걷고 보고 발걸름을 재촉한다

3시 30분까지 선착에 와야 된다

 

 

신선바위

 

유림해수욕장과 거문도 등대 등산로 입구쪽에 있어

수시로 입.출항하는 나룻배와 등산을 하는 여행자에게 한 껏 뽐을 내듯

그 모습이 모든 이에게 포근한 마음이 있다고 하여 신선바위라 한다.

 

 덕촌마을 남서쪽 해안에 높이 50m정도의 깍아세운 듯한 바위정상은 5~6평 가량이

 바둑판처럼 평평하고 주변경관이 너무도 수려하여 하늘의 신선이 반하여

 매일같이 내려와 바둑을 두고 풍류를 즐겼다는 설화가 있으며

강선암(降仙巖)이라고도 일러 부른다.

 

 

 

불탄봉은 뒤로하고 신선바위를 향해서 간다

 

 

 

 

 마을 회관을 지난다

 

 

여수항을 출발해 돌산대교 아래를 빠져나가면 자그마한 섬들이 점점이 떠있다.

백야도와 개도를 끼고 돌면서 바다의 풍광은 일변(一變)한다.

저 멀리 오른편으로 나로도가 길게 누워있고 수평선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쌍동 쾌속선인 페가수스호를 타고 손죽도-초도를 거쳐

1시간50분 거리다.

 

동도.서도.고도 등 3개의 섬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1백여만평의 천연 항만이

호수처럼 형성된 천혜의 항구다. 영국이 러시아의 남하(南下)정책을 막기 위해 1885년 무단 점령하고

'해밀턴항'이라고 서방세계에 처음 소개했던

 역사의 현장이다

 

거문도에는 2개의 등대(거문도.녹산등대)가 있다.

선착장에서 고도와 서도를 잇는 삼호교를 건너 왼편으로 5분여 차를 타고 간 후 걸어야 한다.

물이 넘나드는 무넹이에는 잔교(나무 길)가 갯바위를 연결하고 있다.

 1~2분 정도 산을 오르면 동백터널이 나타난다.

자갈 길과 흙 길을 따라 10여분을 걸어가면 거문도 등대에 닿는다.

 

 

거문도에서 일출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 보로봉이다.

보로봉에서는 거문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며

신선바위.기와집몰랑 등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백도

거문도에서 뱃길로 70리를 달려간 백도(白島)는 국가명승지 제7호다.

상백도와 하백도를 포함한 39개의 무인 군도로 이뤄져있다.

촛대바위.매바위.형제바위.왕관바위.각시바위.거북바위 등 바위마다

애잔한 전설이 어려있는 기암괴석의 군무(群舞)다.

'옛날 중국의 명장(名匠)인 공수가 만든 작품인가? 조화를 부리는 귀신의 도끼로 다듬었는가?

육면(六面)으로 된 돌기둥은 무엇을 본떴는가?'


옛 시인 송강이 관동별곡에서 금강산의 해금강 총석정에 대해 풀어놓은

이같은 감탄을 백도에서도 느끼게 된다.

천상의 선녀가 오색실을 풀어놓은 듯 오전과 오후,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과 기상에 따라 천태만상으로 바뀌는 백도의 아름다움.

어려운 뱃길을 달려온 관광객들에게는 환상,

그 자체로 다가온다.

 

 

 

 

43명중에 7명이서 불탄봉을 간다고 나선 이야기

 

 

물이 담아있는듯 물탱크 같다

 

 

 

운무로 아름다운 신선봉 가는길

 

 

 

 

 

 

 

 

행복한 웃음

걷고 보고 자연을 만나면 늘 좋다는 내 이야기

 

 

 

 

 

산딸기도 하나씩 따서 먹어 본 이야기

 

 

 

 

불탄봉은 걍 지나가고 우린 신선바위로 향한 이야기

 

 

 

서있는 바위 ~

 

 

 

바다는 안보이는 이야기

 

 

 

안개로 바다가 안보이는 이야기

날씨가 장난 꾸러기 같다

 

 

위험하고 아찔한 예쁜길

 

 

 

미지의 세계 밀림같은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며 간다

 

 

천리향 꽃다발을 받고 온 이야기

정말 이쁘다

꽃향기가 멀리 멀리 ~~~

 

 

찔래꽃 이야기

 

 

 

산딸기꽃은 떨어지고 곳 열매가 익을것 같은 이야기

 

 

묘가있고 쉬는 곳 ~

두갈래길 우린 계속 간다

 

 

묘가 있는곳을 지나간 이야기

 

 

 

 

 

 

정성으로 쌓아올린 돌탑을 지나가 본다

 

 

바람이 불면 넘어갈것 같은 아슬한 이야기

 

 

 

 

 

 

자연이 내여준 만큼만 본다

그림이다

넘 멋지다

우리강산 아름다워라~~

 

 

신선바위는 운무에 가리워져가고

 

 

 

선착장이있고 유림해수욕장을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 이야기

다 보이는 아름다운 이야기

 

 

 

전망대

 

 

 

 

 

 

유림해수욕장

 

해수욕장 주변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입자가 고운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

계단식 입구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해수온도는 22~24도이며 바닷속 3~5m까지 맑게 보이는 청정해역이다.

 

주변에는 수월산에 위치한 거문도 등대가 보이고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삼호교가 가설되어 있어 경치가

아릅답고 거문도 등대로 들어가는 동백숲은

산책로로 풍경이 아름답다.

 

 

 

 

 

보이는 유림 해수욕장과 거문리 마을이 아름답다는 이야기

 

 

 

내려가야 만나는 신선바위는 60m있다

 

 

신선바위를 기어코 가본다는 이야기

내는 무서워서 안갈려고 했는데 후화랄까보 가본 이야기

ㅎㅎㅎ 정말 안가보았으면 후호ㅜㅣ할번 했다

넘 넘 아름답고 멋지고 아슬아슬 스릴만점 장관이였다

무섭고 떨렸지만 올라가본 걷고 보고 ~

와우 !

감탄사가 절로 비경중에 비경이였고 멋졌다

 

 

 

 

쌓아 올린듯한 바위도 보이는 이야기

 

 

 

 

 

 

 

 

 

 

신선봉을 올라갈려면 위험하고 힘들다

그래서 배낭은 놓고 올라간다

겁난다는 이야기

 

 

 

선바위를 내려와 다시 능선길에서 바라본 거문도

그리고 유림 해수욕장 이야기

 

유림해수욕장 주변에 소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입자가 고운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

 계단식 입구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 해수온도는 22~24도이며 바닷속 3~5m까지 맑게 보이는 청정해역이다.

 

주변에는 수월산에 위치한 거문도 등대가 보이고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삼호교가 가설되어 있어

경치가 아릅답고 거문도 등대로 들어가는

동백숲은 산책로로 풍경이 아름답다.

(옮겨온글들)

 

 

신선바위는 멋지다

 

 

 

 

 

 

신선바위 위에서 인증샷을 ~

 

 

 

신선바위를 내려와 이제 선착장을 향해서

숨가픈 길을가야 한다는 바쁜 이야기

 

 

이제 동백숲을 지나 선착장을 향해서 발걸음을 재촉한 이야기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듯 보이는 선바위 이야기

 

 

 

360계단을 내려가는 이야기

 

 

 

거문도 해녀님이 해삼을 잡으러 바다에 풍덩 힘든 이야기

 

 

 

신선대바위 만나러 가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이야기

 

 

 

거문도 백도 섬 산행은 걷고 보고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조금 아쉽긴 해도

즐겁고 행복한 1박 2일 이였다

담엔 백도를 볼 수 있음 좋겠다는 바램이다는

걷고 보고 내 일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