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나각산(240m) 낙동강 물줄기와 정상의 출렁다리는 맘 설레게해 스릴만점! (경북 상주시)
상주 나각산 이야기
이름도 생소한 나각산~ 많이 알고있는 산은 아니였다
그래서 더 호기심이 발동 따라 가 본다
산행 신청한 회원이 많지 않아서 작은 차로 출발한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누렇게 익은 보리와 모내기를 한 논이였다
가끔씩 보이는 아카시아꽃 장미꽃은 시들어가고 산과 들은 녹색으로 변했다
넘 빨리가는 세월에 아쉬움은 크고 ~~ 내 머리속엔 짠한 마음도 있다는 이야기
도착은 한우촌이다
바로 옆으론 낙동강이 흐르고 ~~
덥고 햇빛이 강해서 낙동강변을 걷는건 포기하고 우린 적은 차라서
나각산 입구까지 가본다
작은 마을 사당이 있는곳에서 부터 산행은 시작 ~~ 올라가본다
나각산(240m)으로 ~~^^*
나각산 (240m)
나각산은 우리국토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풍요와 부를 상징하는 산으로 소문나 있다.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백두대간이 속리산과 일월산, 팔공산의 정기가 낙동강과 위강의 강 기운이 함께 어우러진
삼산이수(三山二水)로써 예로부터 큰 도시가 들어설 명당 터라 했다.
상주시에서 나각산 일대를 관광지로 잘 가꾸어놓았다.
2010년에 나각산 정상에 구름다리를 만들고 나각산에 3개 정자를 세웠는데
첫 번째 정자는 8부 능선에 자리하고 있다.
오르막을 오르기 직전에 사람들이 한숨 돌리면서 여유를 즐기라는 뜻으로 정자를 세웠고,
나머지 두 개의 정자 전망대는 구름다리를 사이에 두고
솟은 두 봉우리 정상에 세워져 있다.
출처:경북매일
나각산의 도 다른 멋진 모습 출렁출렁 출렁다리
콰이강다리 부럽지 않지유 ~~
울 대장님 사진
넘
멋지지용
좋아요
멋져요
꼭 함 가보시면 좋은 이야기
초입 우린 여기서 부터 산행이 시작 되였다는 상주 나각산 산행 이야기
이곳은 제사를 지내는 곳 같다
옆으로 묘가 있으니 그리 보이는 이야기
3코스는 수암종택을 출발해 중동교를 지나는 코스로 나각산을 중심으로 짜였다.
산길과 강변길을 아우르는 약 50킬로미터의 탐방로다.
수암종택을 기점으로 중동교를 거쳐 나각산 등반로까지는 차도로 이어져 있다.
단, 나각산은 등산로가 여러 곳이니 한 곳을 선택해 올라야 한다.
낙단보 부근에는 먹거리촌도 늘어서 있다
열쇠는 열려있지만 열수가 없어서 못 열었다는 이야기
용기가 없었어용 ㅎㅎㅎ
들여다보니 아무도 없어서 ~~
8명이서 산행을 시작한 이야기
요즘 산행 하다보면 산속이라도 정자가 있어
좋은 쉼터가 되여주고 있는 이야기
걷고 보고 걷기 좋은길을 걸어가는 힐링 이야기
운동기구가 산에 이렇게 잘 만들어 놓았다니 놀라운 이야기
앞으로 많은 나각산을 찾는 사람들의
안식처이고 휴식처가 될것 같아 뿌듯한 이야기
경북 상주 나각산 편안한길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어거 좋은길 걷고 보고
소나무 향이 솔솔 좋은 힐링 이야기
다행이 더운데 그늘이라서 좋은 이야기
나각산 전망대
나각산 정상 전망대 (240m)
낙동강의 아름다운 물줄기 흘러흘러 어디까지
부산 낙동강까지~~
정자에 적혀있는 한자 이야기
폭염주위보가 내린 어재 날씨 넘 덥긴더웠다는 이야기
산행의 또 한 재미는 요 인증샷이 아닐까 싶은 이야기
잘 만들어진 출렁다리 시원한 낙동강 강바람 넘 좋은 이야기
시원했어요 ~~넘 넘
나각산 전망대를 갈려면 출렁다리를 건너야 간다는 이야기
넘 좋아요
더불어 살면 좋은 관계
우리도 그리 살면 좋으련만 ~~
마고할멈 바위굴
마고할멈 없당 ~~
떨어진 산딸나무꽃잎이 눈같은 이야기
나각산의 체육시설이 잘 만들진 이야기
3코스는 수암종택을 출발해 중동교를 지나는 코스로 나각산을 중심으로 짜였다.
산길과 강변길을 아우르는 약 50킬로미터의 탐방로다.
수암종택을 기점으로 중동교를 거쳐 나각산 등반로까지는 차도로 이어져 있다.
단, 나각산은 등산로가 여러 곳이니 한 곳을 선택해 올라야 한다.
낙단보 부근에는 먹거리촌도 늘어서 있다
평일라서인지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는 한가로운 이야기
걷고 보고 느끼며 걷는다
3코스는 수암종택을 출발해 중동교를 지나는 코스로 나각산을 중심으로 짜였다.
산길과 강변길을 아우르는 약 50킬로미터의 탐방로다.
수암종택을 기점으로 중동교를 거쳐 나각산 등반로까지는 차도로 이어져 있다.
수암종씨 종가댁이 맡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걷고 보고 온 사진 올려봅니더
여기까지 나각산의 산행은 끝나고 아직 시간은 많은데
더워서 좀 쉬면서 집을 향한 이야기
걷고 보고 나각산(240m) 산행
덥지만 좋은 경험 생소한 나각산 낙동강을 정상에서
바라 본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산행
이렇게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