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거제 가라산(585m)에 오르면 최고의 아름다운 남해조망이 펼쳐지고 녹색의 산은 융단처럼 포근해(경남 거제시)

구염둥이 2015. 5. 29. 07:08

 

가라산 이야기

 

폭염주의보지만 그래도 밖으로 나간다면 좋다

거제의 아름답고 멋진 산 가자산 노자산을 간다고 한다

그곳에 가면 멀리 바다가 보이고 많은 섬들이 마치 바둑판에 바둑알 처럼 올망졸망

넘 정답게 보이는 경치

이것이 가자산 노자산의 멋이고 매력인것 같다

 

 

 

거제의 최남단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 탑부리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585m)은 거제도의 수봉이다.

그 높이가 580m로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다.


학동몽돌해수욕장 뒷산이 노자산이라면 가라산은 다대마을 뒷산이다.

 가라산에는 남해안 왜적을 감시하던 봉화대의 흔적이 있는데

 통영 항배골 봉화대와 연결하는 전초 봉화대였다는데

 봉화대 못미쳐 기우제를 지내던 기우단이 있고 가라산 견암봉밑에 신라시대에

견암사라는 큰 절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왜구가 침입할 때 이곳에서 씻은 쌀뜨물이 바다에까지 흘러간 것을 보고

절에 많은 병사가 있는 줄 알고 적이 도망 갔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다.

견암사 절터가 있는 곳에 수은과 불기를 묻었다는 전설이 구전으로 내려온다.

 

가라산 남쪽 끝에 다대포 성지가 산중봉에 막돌로 쌓여져 있다.
고려시대 성지로 외침을 막기 위한 성이었으나

지금은 모두 허물어져 그 흔적이 옛 성벽임을 겨우 말해주고 있다.

동국여지승람에는 가라산 남쪽 십리 지금의 다대 부근에 송변현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가라산 - 노자산 종주등산도 특별하다

 

경남 거제에 자리잡은

노자산(565m)은 거제도에서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봄,여름에는 야생화군락지로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그 무엇보다 산행 중에 바라다보는 다도해 풍경은 사계절 변함없는 장관이다.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노자산 정상의 기암 괴석은

정상을 밟는 과정이 예사롭지 않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1시간30여분 정도의 산행으로 정상에 서면 거기서 내려다보이는 춤추는 듯

솟아 있는 다도해의 비경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렁이게 한다.
거제도의 대표적인 아열대식물과 자작나무, 박달나무, 동백나무 등

60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숲은 마치 남국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울창하다.

 

 특히 불로초인 산삼이 나는 곳이란 이야기,

동백나무 숲속에 세계적으로 희귀한 팔색조가 서식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주 신비한 느낌을 주는 산이다.
그래서 그 이름도 불로초와 어우러져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이 된 산이라하여

 노자산(老子山)이라고 불리운다.(옮겨온글)

 

 

 

가라산 585m을 내려가는 넘 멋진 이야기

하루는 이렇게 좋은 산 힐링을 소중하게 행복하게 잘 하고 일상을 잠시 생각하며

거제의 바다를 맘껏 즐감하고 가는 이야기

 

 

내려다 보이는 학동의 몽돌해변 그림같은 이야기

하나 하나 펼쳐지는 가라산의 비경은 넘 좋아다

걷고 보고 느끼고

 

 

 

 

가라산585m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5m이며, 노자산과 같은 준령에 있는데

 학동마을 뒷산은 노자산이고 다대마을 뒷산은 가라산이다.

가라산이란 지명의 유래는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금관가야의 국경이 북으로는 해인사 뒷산(가야산), 남으로 거제도의 남쪽 끝 산까지 였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되고 있다.
가라산에서 내려본 해금강은 여의주를 문 청룡이 동해를 향하여

날아가는 형상으로 동으로는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용트림을 한 듯 서로 감고 있다.

 

 3부 능선은 잡목으로 이어져 있으며 가파르고 정상은 바위산이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으며 거제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해안의 다도해가 안개 속에 가물 그린다.

 

멀리 남해를 비롯하여 고성만과 한려수도가 그림같이 펼쳐진다.

남서쪽은 한산도 비진도, 매물도, 가오도, 대소병대도 등 많은 섬들이

 파도에 춤추며 밀려 오는 듯하다.

 

(출쳐: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더운날씨다

줄줄흐르는 땀

자연이 내여준걱 소중히 만나고 이렇게 추억을 남기는 이야기

 

 

배낭엔 점심에 펼쳐놓은 도시락 반찬들이 무겁게 들어있다는 이야기

잠시후면 맛있는 뷰페같은 음식이 차려지겠죠

ㅎㅎㅎ

 

 

만나면 넘 소중한 사람들~

나이가 들어지니 사람들도 소중한 생각이 드나봅니더

 

 

덥고 땀나지만 4.9km를 가야하는 가라산 이야기

지금 생각하니 참 힘들었다는 걷고 보고 온 내 이야기

ㅎㅎㅎ

 

 

 

군락을 이루고 있는 부추같은 풀 이름이 궁금한 이야기

 

 

 

꽃이름이 궁금해요

천남성 같은데 색이 다른듯!

 

 

 

산행하기 넘 좋은 산 가라산 585m

계곡이 없어서 아쉬움은 있지만

여름에 산행을 할려면 꼭 먹을 물을 많이 얼려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산행에 쉬여가라는 쉼터 정자이야기

명상의 공간

 

 

 

 

왼쪽의 꽃은 떨어진 때죽나무꽃이래요 ㅎㅎㅎ

이쁘지요

 

 

 

터널같은 숲을 지나 이제 멀리 보이는 멋진 경치

 

 

 

 

위험하고 험한 곳을 지나야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산 능선에 올라오니 넘 멋진 비경들이 펼쳐지는 이야기

아름다워라 ~~

가라산 585m

 

 

우리가 걸어 온 길도 안보이는 가라산의 멋진 모습

 

 

 

거제통영은 청마 유치환님의 고향이지요

 

 

 

 

 

때묻지 않은 코스 가라산은 밀림같이 힐링의 산 넘 좋아요

정말 강추합니다

군락을 이룬 저 파란 부추같은 풀은 넘 시원함을 주고

흙이 안보인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걷기 좋은 힐링의 산 가라산

 

 

 

 

 

 

 

 

 

 

 

 

 

 

 

 

 

이제 내려 가는 가라산585m

첨엔 노자산을 갈려했는데 이왕이면 더 높은 가라산을 가자는 의견이 많아서

가라산으로 간 여성산악회 이여기

ㅎㅎㅎ

 

 

초록색 융단을 깔아놓은듯 녹음으로 우거진 산

그리고 거제의 바다 그리고 섬들!!

내려가면서 보는 멋 풍경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

 

 

내려가는 코스는 좀 가파르고 위헌 한듯

조심히 내려가라는 가라산585m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라산을 내려가는 knn여성산악회 정말 멋진 이야기

 

내려가는 가라산 이야기

              가라산이 가라고 하지요 ~~ㅎㅎㅎ

 가라산 585m

 

 

 

 

 

때죽나무꽃이 덜어진 이쁜 이야기

 

 

 

 

가라산 산행은 끝이고 남해 바다 가까이 가보는 이야기

 

 

 

 

가라산 거제의 최남단 해변에 위치한 가라산은 거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그 높이는 580m이며, 노자산과 같은준령에 있는데 학동마을

 뒷산은 노자산이다 대마을 뒷산은 가라산이다.

 

가라산이란 지명의 유래는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까지 거설러 올라간다.

그 당시 금관가야의 국경이 북으로는 해인사 뒷산(가야산), 남으로 거제도의

남쪽 끝 산까지 였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 되고 있다.

 

가라산에서 내려본 해금강은 여의주를 문 청룡이 동해를 향하여 날아가는 향상으로

동으로는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마치

용트림을 한 듯 서로 감고 있다.

 

 

다대마을에서 우리 여성산악회는 행복한 산행을 마쳤다는 이야기

100명의 우리 여성산악회원들의 웃음속에 행복 가득한 가라산 산행은 남해의 멋진 그림같은

바다와 섬 함게한 산행이여서 더더욱 소중한 산행 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섬들 멋져요 아름다워요

그리고 가라산 노자산 다리가 허락하면 또 가고싶은 산 ~~

정말 멋져요

강추하고 싶어졌어요

기억에 남을 산 부추같은 풀들이 온산을 품고 있고 다름곳에 없는

그런 풀이였어요

이름이 궁금한 이야기

걷고 보고 소중한 하루 가라산 산행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