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구장군폭포가는길 녹음으로 우거져 넘 시원하고 예쁜길~ (전북 순창군)
강천산 폭포가는 이야기
순창 블루베리 체험을 하고 강천산으로 가본다
다들 쉬고싶다고 밑에서 구경하고 몇사람만 강천산 폭포가 있는쪽까지 가본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가본다 푸른나무잎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참 신선한 시원한 바람이였다
강천산(583m)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군의 도계를 이루는 강천산은 비록 산은 낮아도 깊은 계곡과 맑은 계곡 물,
그리고 기암절벽이 병풍을 치듯 늘어선 모습으로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단풍나무가 유난히 많은 강천산은 매년 11월 초순께 절정을 이룬다.
특히 강천산만의 자랑인 아기단풍이 곱게 물들 때 더욱 장관이다.
등산로가 가파르거나 험하지 않다
등산로 초입부터 병풍바위를 비롯, 용바위 비룡폭포 금강문 등
명소들이 즐비하고 금성산성도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오밀 조밀한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이러한 관광자원에 힘입어 1981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강천사와 삼인대 사이를 지나 홍화정 옆길로 들어서면 50m높이에 걸린
구름다리(현수교)가 아찔하게 보인다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병풍폭포
병풍폭포
강천산 계곡 6km나 된다고 하는 이야기
강천산은 최근에 벚꽃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개 4월초 피기 시작해 10일께 만개한다.
자연생 「산벚꽃」으로 꽃이 잘고 빛깔이 희고 맑다.
벚나무는 강천산 입구 강천호 주변을 에워싸고 있으며 등산로 어디에서든 볼 수 있다.
강천계곡 6㎞구간을 지나 정상에 이르면 전망대가 있다.
이곳에서 산 아래 흰빛 벚꽃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
강천산에는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고찰 강천사가 있다.
강천사는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고찰. 한때는 1,000여명의 승려가 있던 큰 절이었다고 한다.
절 뒤로 치솟은 암벽과 강천산 암봉이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지다.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물이 맑아 고기들이 노는 모습도 보이는 이야기
계곡엔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좀 성급한게 아닐까요
요즘 감기가 무서운데 ~
맨발로 걸어도 편안한길 숲이 우거져 시원함은 더하고
푸른나무들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물 넘 좋은 강천산 폭포가는길
걷고 보고 이쁜길
산림욕장도 있다는 이야기
가을이면 예쁜 애기단풍잎들이 곱게 물들 강천산 단풍잎
시원한 이야기
아주 시원한 이곳에서 잠시 쉬여보면 어떨까요
아이들을 위한곳인듯 공작새가 한가롭게 시원함을 즐기는 이야기
강천사이 현수교
길이 75m, 높이 50m의 용접 철교다.
구름다리’로 흔히 불리는 현수교 위에 서면 까마득한 절벽사이의 아찔한 발밑
어지럽다
두근두근 콩당콩당
오늘따라 구장군폭포가는길이 왜그리 멀까
시간이 없다고 하니
더 급하고 먼것 같다
또 한곳을 더 가야되서 바쁘다는 이야기
드디여 데리고간 회원에게 보여주려고한 구장군폭포다
감탄사를 보내는 함께간 회원
함께해서 고맙다고 한다
ㅎㅎㅎ
멋지다
이여름이 시원하고 좋다
사진솜씨가 없어서 아름다운 경치를 못담는 아쉬움
이제는 아쉽지만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시간을 맞추려고 뛴다
아직 점심도 못먹었는데
배도 고프다
블루베리를 먹어서 지금까지는 잘 참았는데
주차장이 보이면 점심을 먹으려고 한다
아쉽지만 마구 찰칵대고 달려본다
땀이난다
숨도 가프고 ~ 젊은회원은 잘도 뛴다
나이는 이렇게 속일수 없는것
다람쥐가 길에서 돌아다니는 예쁜 이야기
이제 얼마 안남았다
좋은곳을 찾아서 점심을 먹어야겠당
이렇게 시간은 없지만 함께한 강천산 구장군폭포까지
넘
알찬 하루시간이였답니다
걷고 보고 느낀 !!
여름에 가도 좋은곳 강천산과 계곡 구장군폭포까지
그늘이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
강천산 계곡 구장군폭포까지~~
녹음이 우거진길 맨발로 걸어보시면
행복한 힐링이 될것 같아요
순창은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도
많아서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
저두 손주랑 함께 가고 싶은데
ㅎㅎㅎ 아이들은
또
다른곳으로 가자고 하겠지요
ㅎㅎㅎ
이동 순창의 세로운 명소 멋을 찾아
순창군 풍산면 오토캠핑장으로 (☞☞)
첫개장을 한다고 해서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