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숙소~ 작은화단에서 본 노랑색꽃이 예뻐서 담아온 이야기 (대마도)

 

대마도의 꽃 이야기

 

대마도 트레킹에서 걷고 보고 느낀것 우리나라에 있는 꽃들이 다 있다는것!

백일홍 다알리아 봉숭아는 자라는중이였구~~

반가웠다는 이야기

 

비오는 아침 점점비도 그치고 밖으로 나가본다

마당은 없지만 담 옆으로 이쁘게 핀 노랑색의 꽃

찰칵해서 데려와 본다

이름도 모르면서 ~~

바닷가의 해국꽃과 비슷하다

 

이름은 몰라도 이쁘다

아시면 댓글에 알려주세요

 

 

 

 

 

 

 

 

 

 

 

 

 

돗나물과인듯 비슷하죠

 

 

 

 

 

 

이꽃은 한국전망대 앞에서 보았다는 이야기

 

이름은 백정화꽃이래요

오뉴월에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싱그러운 녹색의

잎이 다 가릴 정도로 하얀 꽃이 뒤덮어,

 마치 눈이 온 것 같다하여 유월설(六月雪) 이라고도 합니다

 

작고 귀여운 잎의 가장자리에는 황금색 테두리가 있어

 한껏 멋스러움을 더해주며,

 하얀색 꽃의 가장자리가 잘게 찢어진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다 보면 참 많은것들이 있다

이름은 모름지만 예쁜꽃과 나무들 ~~

이번 트레킹에서 본 이꽃 색이 곱고 예뻐서 담아온

걷고 보고

온

이야기였어요

이름 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