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양구) 두타연계곡 천혜의 때묻지않은 비경길 걷고 보고 힐링!~ (강원도 양구군)
양구평화누리길 이야기
가보고 싶었던길 평화누리길 ~
일정이 빠듯하다고 일찍 출발한다
오후 4시까지는 트레킹이 마누리 되어야 한다
와우 좋은곳에서 이렇게 시간에 쫒기다니 ~
1박이나 2박을 해야 좋을듯!
아쉬움은 남아~~
북녘 금강산까지는 불과 35km 남짓
60년 만에 사람의 발길을 허락한 민통선 내 평화 누리길 원시림은 힐링!!
평화누리길은 2011년부터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DMZ와 접경지역 일원에 있는 생태 우수지역과 역사관광지를 연결하는
자전거 및 트레킹 길입니다.
지역별 자원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테마로드 개발로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지역명소
거점별 순환형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두타연 걔곡엔 징검다리도 있다
걷고 보고 ~
걷다가 만나는 두타연 폭포이야기
깊이가 12m나 된다고 한다
여기가 초입
평화누리길 트레킹을 시작한 이야기
부산에서 새벽에 달려간 양구 평화누리길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보여줄것인지 궁금한 이야기
평화누리길은 트레킹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길입니다.
주로 마을안길, 논길, 제방실, 해안철책, 한강하류, 역사유적이 있는 길 등 비포장이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도로,
또는 현재 사용하지 않는 도로를 활용해서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하게 되고,
DMZ 및 접경지역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세대의 차량으로 부산에서 양구까지 6시간이 넘은듯!
평화누리길을 향해 달려 온 이야기
120명이 넘었다는 여성트레킹 !
대기자들도 30명이 넘었는데 다음기회로 미루라고 했구
출발 우선우리만 룰루랄라 ~~
부산엔 비가 오고 양구엔 불볕더위가 ~~ㅎㅎㅎ
평화누리길은 민간인 통제구역과 인접하고 있는 10개
접경지역 시, 군의 자연환경이 우수하거나 역사적 명소,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11년부터 12년까지 13개 구간이 만들어져 트레킹 관광객과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3년에는 김포, 연천, 철원, 양구에 4개 코스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숨어있는 관광지,
경관 우수 지역 등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옮겨온글들)
한적하고 시원한원시림같은 평화누리길을 걸어본다
들어가면 무서운 지뢰가 폭팔 ~~
아픈 기억을 생각하게하는 철모가 짠하고 아프게 올려있는 이야기
군용 물통 ~
넘 파란 하늘이 가을이라도 온듯 높아보이고 구름도 넘
깨긋하다
마치 가을이라도 옷듯 ~
높고 파랗다는 이야가
지뢰 체험을 하는 곳도 있다
쪼매 무섭당 ~~
드디여 꽝 놀랬다는 이야기
놀랍죠?
지뢰 체험 하는곳을 지나가는 이야기
다시는 이땅에서 지뢰라는걸 땅에 묻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이야기
폼 잡고 두타연 계곡을 내손안에 내 눈에 담고 담아서~~
좋은 느낌 !!
진짜 사나이에 ㅎㅎㅎ
지뢰 체험장
통일의 그날까지 걷고 보고 북으로
콰이강다리 ㅎㅎㅎ 걷고 보고 느끼며 걸어본 이야기
출렁다리
두타사 절터로 올라가는 이야기
양구 DMZ에 개인이 관람하기 위해서는 출입 이틀 전에 군청에 신청을 해야 한다
지뢰매설지역이기에 관광가이드 없이는 아무 곳에나
함부로 발을 들일 수도 없는 곳으로,
사람의 발길이 뜸해서 이곳이 자연훼손도 없고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7.5km ) 구간
(옮겨온글)
두타연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간다
두타연 평화누리길을 걷고 보고 넘 미지의 세계에 온듯
넘 좋았고
우리 아들들 손주들이 무거운 배낭을 메고 훈련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걸으니 더욱 의미 있고
참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는 이야기
그래도 좋았어요
갈수 없는곳을 이렇게 갈수있다는 행복함에 ~~
감동이였다는
걷고 보고
내 일상 이야기 였답니다
예약은 필수
신분증은 꼭 챙겨야 됩니더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사무소(033-481-5031)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34-5 양구군청(033-480-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