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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평화누리길~자전거길 걷다보면 금강산 가는길도 만난다 한참을 바라보니뭉클한맘! (강원도 양구군)

구염둥이 2015. 7. 10. 13:09

금강산 가는길 이야기

 

장마라지만 양구엔 비가 오지않고 넘 더운 날씨다

울 부산엔 비가 많이 오고있는데

덥지만 좋은곳에서 이렇게 힐링하니 건강이 보이고 작은 기쁨까지 느낀다

천혜의 두타연 평화누리길 자전거길을 걷고 보고 금강산 가는길까지 걸어본다

 

 

 

 

평화누리길 조각공원에서 가져온 구두 한짝

짝을찾아라 ~~

북한에 두고 신발 ~~

 

 

 

 

조각공원 이야기를 담아 담아 ~

 

 

 

멋진 아이디어

이뽀요

자연의 노래가 들리는듯 !

노래여 멀리 멀리 북한땅까지 울려퍼져라 ~~

 

 

 

우리를 지켜주는 듣듣한 이야기

 

 

사진 잘좀 찍어주 ~~ㅎㅎ

아쉬워랑

 

 

 

 

 

 

 

 

 

사색의 길따라 걷고 보고 ^^*

 

 

 

 

 

 

 

 

월운저수지 숲속길로 들어가는 힐링 이야기

 

 

 

 

 

남쪽의 남자랑 북쪽의 여자랑 사랑 할 그날까지 기다리는

사랑의 의자

그안이 언제나 오려나

남남 북녀사랑~~♡♡♡

 

 

 

 

 

 

 

 

열목어가 요리조리 ~ 자유를 맘껏 즐기는 이야기

 

 

 

 

 

 

 

금강산으로 갈수있는 길 이라는 이야기

언제나 그날이 올까요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리는 맘

왠니 맘 한구석으로 밀려오는 뭉클한 맘~

통일의 그날까지 우리는 열심히 맡은 일에 충실해야겠지요

 

 

 

 

 

 

 

 

 

 

 

열목어들은 왔다갔다

평화롭게 보이고 ~

 

 

 

 

비득 1까지 가야하는 힘들고 더운길

 

 

 

 

 

 

 

 

 

 

 

 

 

 현지숙박 : 현지는 주민이 거주하지 않으며 방산면 송현리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참고 : 양구군 사이버종합전시관 홈페이지)

 

 

마지막 일정은 끝이라는 이야기

비득안내소

 

비득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반납하고 우리는 바쁘게 걸어서 시간을

맞추어 평화누리길을 아쉽지만

 걷고 보고 일정을 끝냈다

시간이 4시 26분 잘 맞추고 나왔다

2.3호차는 아직 안나오고 우리는 1호차라서 빨랐다

함께한 평화누리길 바삐 걸었지만 눈에 담아온건 많았구 넘 좋은 힐링의 시간

갈수없는곳을

 

 걷고 보고

일상이였다는 이야기

 

 

양구군 방산면 소현리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유수량은 많지 않으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폭 60여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두타폭포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를 흐리게 한다. 이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동쪽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구박이 반석위에 적혀있다

1천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데서 연유된 이름이며,민간인 출입통제선 이북에 위치하여 자유스럽게 출입할 수 없어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강원 양구군 방산면 

홈페이지 : 양구군 홈페이지 www.yanggu.go.kr

 

정보제공 ①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사무소(033-481-5031) ② 255-800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 34양구군청(033-480-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