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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외고산 옹기박물관 둘러보기 걷고 보고~ (경북 울주군)

구염둥이 2015. 7. 24. 12:35

울주 옹기박물관 이야기

 

옹기 만드는 체험을 하고 옹기마을을 둘러보고 옹기박물관에 잠시 들려보았다

박물관에 들어가니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안내하시는분들 ~~

메르스땜에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하시면서 넘 반겨주셨다

우리도 기뻤다

 

 

외고산 옹기마을 박물관^^

 

외고산 옹기마을은 1950년 경북 영덕 오천리에서 옹기점을 하던
허덕만씨가 외고산 일대가 교통이 편리하고 흙의 질과
입지조건이 좋아 1958년부터 외고산 옹기가마를 만들어
옹기를 생산한것이 그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허덕만씨는 기존의 대포가마를 개량한 칸가마를
개발하여 보급 하였다고 합니다.

세계토기 전시회,희귀한 옹기 전시회,
옹기박물관등의 전시관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들어가기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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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게 웃는 모습에 나두 절로 웃음이 나온 이야기

 

 

옛날 항아리를 땅에 묻어서 대 소변을 받았던 이야기인듯!

그리고 그인분을 거름으로 섰지요

 

 

옹관

 

독장이나 옹관묘라고도 한다.

청동기시대 이래로 이른 철기시대를 거쳐,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는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는 오랜 전통의 무덤 양식 가운데 하나이다.

 삼국시대의 것은 봉토가 있지만 그 앞 시기의 것은

땅 위에 무덤의 자취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조사된 경우가 적다.

 

널[棺]로 쓰여지는 독이나 항아리가 1개이면서 넓적한 돌 같은 것으로

뚜껑을 덮은 것은 외독[單甕棺], 항아리나 독 2개가 서로 아가리를 맞대고

 뉘인 것은 이음독[合口甕棺]이라 하며, 3개를 이어서 만든 것도 가끔씩 발견되고 있지만

이 가운데 이음독이 가장 널리 퍼져 있다.

 

독무덤이 있는 곳의 지세는 시기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청동기시대의 것은 강이나 작은 냇가를 낀 들판과 붙어 있는

구릉지대에서 고인돌·움무덤[土壙墓]·돌상자무덤[石箱墳] 등과 함께 발견되고 있으며,

이른 철기시대의 것은 구릉지대를 비롯하여 산기슭에서,

 김해 회현리와 부산 낙민동유적과 같은 것은 조개더미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삼국시대의 것은 야트막한 산기슭에 있는 경우가 많다.

청동기시대나 이른 철기시대의 유적은

강서·은율·신천·공주·광산·김해·부산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그다음 시기에는 이러한 무덤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보편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묻는 방법을 보면 대부분 수평으로 널이 놓여 있는 모습이지만 공주 남산리유적에서는

수직으로 놓인 것도 있어 다른 유적의 것들과 비교되며,

널로 쓰인 토기는 민무늬토기[無文土器]나 민무늬토기 계통의 적갈색 연질토기,

회색 삿무늬토기[繩蓆文土器]가 주로 이른 시기에 사용되었는데,

강서 태성리유적에서는 화분토기를 이용한 것도 있다.

 

묻힌 사람[被葬者]은 널의 크기로 보아 이른 시기에는

 어린아이나 두벌묻기[二次葬]의 방법으로 어른을 세골장하였던 것 같으며,

삼국시대에는 나주 반남지역의 독무덤들처럼 강력한 권력을 가졌던

사람을 묻었던 것도 있지만 돌덧널[石槨]로 된 큰무덤 옆에 딸린 것이 발견되고 있어

독무덤의 복합성과 전통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딸린 독무덤은 어린아이가 묻힌 것으로

여겨져 큰무덤과 서로 관련이 있는 가족무덤의 한 형태로 이해된다.

(다음백과사전)

 

 

옹관

 

독장·옹관묘라고도 한다. 청동기시대 이래 이른 철기시대를 거쳐

우리나라의 남부지역에서 오늘날까지도 남아 있는

오랜 전통의 무덤 양식 중 하나이다.


널로 쓰이는 항아리나 독이 1개이면서 넓적한 돌 같은 것으로 뚜껑을 덮은 것은

외독, 2개가 서로 아가리를 맞대고 뉘인 것은 이음독이라 하며,

 3개를 이어서 만든 것도 발견되고 있다.

청동기시대의 것은 강이나 작은 냇가를 낀 들판과 붙어 있는 구릉지대에서

고인돌·움무덤·돌상자무덤 등과 함께 발견되고 있으며,

 이른 철기시대의 것은 구릉지대와 산기슭, 조개더미에서 발견되었다.

삼국시대의 것은 야트막한 산기슭에 있는 경우가 많다.

 

 

어릴적 고향 산에서 본것 같다

아버지께서는 아기 무덤이라고 하시며

아기가 저세상에 가면 말썽 없으라고 저렇게 뚜껑을 덮어서

짚을 덭어놓았다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는 이야기

그때 그소맇듣고 부터는 그 산엔 안따라 갔다

ㅎㅎㅎ

 

 

 

 

 

잼난 벽화그림 이야기

 

 

고향마을 이야기

반가운 이야기다

남산리는 내고향

산너머 마을 이름이 옹기점 지금도 옹기를 만드는지는 모르지만

판매는 한다고 한다

또 사기점이라는 마을도 잇다

친구들도 그동네에 살았고 학교도 함게 다녔다는

옹기점 마을 사기점 마을

 

 

정말 크지요

ㅎㅎㅎ

 

 

 

 

 

 

놀라운 이야기

 

 

 

 

 

 

 

 

 

 

 

 

 

 

 

 

다 시간에 쫒겨 둘러보긴 못했지만 우리의 조상님들이 어떻

그릇을 만들어 썼을까

참 대단한 이야기다는걸

걷고 보고 느끼고

하루였다는 내 일상이야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