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하도는 사량도의 또 다른섬! 바다 냄새가 물씬물씬 풍겨!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의 또 다른섬 하도 이야기
연일 폭염주의 보다
더워도 이리 더울수가 있나 ~
여름을 잘 견디는 내는 올해는 무척이나 덥다
땀이 잘 안나는 내는 올해 무진장 땀을 흐리고 있다
휴가철이니 내두 휴가다 ~ 덕분에
사량도에 낚시를 간다고 한다
더운데 바다는 좀 그렇죠
그늘도 없구~ 그래도 따라 갑니다
낚시는 넘 더워서 엄두도 못내구 왔다는 이야기
밤에만 낚시를 했지만 아나구 몇마리와 도다리 한두마리뿐
모기만 물린 이야기
오는 9월에 개통을 앞둔 공사중인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잇는 연도교다
우리는 통영 도산면 가오치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사량도의
또
다른 섬 하도로 간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화 055)642-6016으로 하면 된다.
하도의 덕동항에서 내려서 민박집으로 가는 이야기
민박집은 능양마을에 있다는 이야기
첫배로 출발하니 안개가 자욱 잘 안보이는 이야기
사량도 지리망산과 옥녀봉이 안개로 덮여서 멋진 그림을 보여준 이야기
도착이다
가오치에서 40분쯤 걸리는것 같다
사량도 상도 사량면이다
가오치를 출발한 배는 상도에 먼져 손님을 내려주고 가오치로 갈 사람을 태우고 하도로 간다
그리고 하도에서 손님을 내려주고 출발한다
오는 9월말 완공 예정이라는 이야기
능양마을의 방파제 이야기
우린 능양마을에 숙소를 정했다
넘 더운탓에 텐트는 생각도 못했다는 이야기
정말 힘든 2박 3일이였다
하도의 능양마을 방파제
능양마을 바닷가 이야기
물이 빠져서 고동을 잡는 이야기
통포마을 쪽의 바다 이야기
사량도의 하도엔 칠현산이 있다고 한다
담에
꼭 칠현산을 올라가봐야 겠다
통포마을 쪽 이야기
사량도의 하도에서 본 애잔한 글 ~~
하도엔 여러군데에 붙어있는 글귀가 있었다
참 특별한 이야기다
지나는길에 들려 본 은포마을은 작지만 이쁜 어촌마을 이다는 이야기
사량도의 하도 은포마을 앞
은포마을 앞의 바닷가 이야기
하도의 은포마을
사량도 상도와 하도를 잇는 길이 530m 연도교가
오는 9월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공식은 10월 말 열릴 예정이다
완공되면
함
또
가야겠지요
사량도는 섬의 형세가 뱀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상도에서,
낚시꾼들은 하도를 주로 찾는다.
블방님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동안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