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탱자가 탱긍탱글 열린 회야댐 가는길! {탱자가 좋은점!} (경남 울산시)

구염둥이 2015. 8. 8. 10:13

탱자 이야기

 

어릴적 생각이 난다

여름에 식중독인지는 몰라도 몸이가려운 두드리기가 나면 엄마가

탱자를 따서 삶아 그 물로 목욕을 시켜주셨던 생각

어릴적 추억을 떠 올리며 담아온 탱자를 올려본다

 

회야댐 가는길~~

생태탐방은 생태해설사의 알기 쉬운 설명과 함께 울주군 웅촌면 통천 초소에서

인공습지까지 왕복 4.6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수림이 우거진 독특한 자연환경과 옛 통천마을의 변모된 모습,

 수질정화를 위해 조성된 인공습지 등을

2시간여 에 걸쳐 둘러본다.

 

 탐방객을 위해 생태습지에서 재배해 가공한 연잎차, 연근차 무료 제공을 비롯해

 연잎차 시음 행사와 연잎 따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마련된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 자연 및 수질보호를 위해 탐방 인원은 1일 100명 이하,

견학 시간은 오전, 오후 등으로 구분,

 제한 운영한다.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여름 한 달간 ‘회야댐 생태습지’를 ‘생태탐방장

’으로 시민에게 개방해 탐방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탱자열매의 효능!

 

탱자는 귤,유자 등과 같은 과(科)입니다.
강남의 유자를 강북에 옮겨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부류랍니다
탱자를 유자차나 귤차 처럼해서 먹으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이 아주 많아요.

 


탱자의 나무는 특별한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도둑이나 짐승을 막기 위한 울타리로 사용되지요
탱자는 향도 좋아서 환기를 많이 하지않는
겨울철에 실내나 차 안에 두면 머리도 맑아지고
그윽한 향기가 잡냄새도 제거해 준답니다.

 

탱자나무의 열매가 탱자입니다!

 

 

 

탱자는?

익기전의 열매와 익은 열매를 달리 활용합니다.

익기전의 열매를 지실이라하고,

한방의 실증에 쓰며,

익은 열매를 지각이라하여 보약성으로 활용합니다.

 

기를 잘 돌게 하는 행기약으로 씁니다

 

 

 

 

 

탱자는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 어린 잎을 달여 꾸준히 마시면 부기가 조금씩 가라앉게 되며

가을에 약간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소주에 3개월 정도 담갔다가 마시면 위가 튼튼해집니다.

 

 두드러기를 한방에서는 은진(은疹)이라 합니다. 

 두드러기는 육류, 생선, 달걀, 우유 드의 식품, 화장품, 약품, 화학섬유, 꽃가루,

장내 기생충 등으로 생기며 특히 비장의 기능이 나빠져도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드러기에는 적진과 백진이 있습니다.

 

적진(붉은 두드러기)은 양성에 속하고 차갑게 해주면 사라지고, 백진(하얀 두드러기)은

음성에 속하기 때문에 따뜻하게 하면 없어집니다

 

 

 

 

전신에 백진인 흰 두드러기가 생기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는데

날이 흐리거나 추워지면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추우면 기가 피부 속에 잠복하여

뭉쳐 퍼지지 않기 때문이죠.

 

 이럴 때 탱자 술을 먹으면서 탱자 달인 물로 씻으면 됩니다.

탱자술을 지설주라 하지요

 

 

 

 

탱자는 破氣,行氣작용이 있습니다.

비위계통으로 들어가서 기운을 돌게해주는 작용을 하는것입니다.

비위를 補해주는 것이 아니라 뭉친것을
깨고,풀어주고,돌게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뱃속이 더부룩하거나 적체로 인해서 기가 소통되지 못해서 일어나는

 식적,창만,흉민,변비,이질 등에 사용할수 있습니다.

 

탱자가 어리고 작을수록 효능이 강하므로 주의를 요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성미가 차므로 상복이나 장복을 하시는것은
좋치 않고비위가 허약하거나 임산부는

주의를 요하여 복용하여야합니다

 

 

 

 

한편 탱자는 즙을 내거나 설탕을 넣고 재워 엑기스를 만들어 먹으면,

기침과 감기예방에도 매우 좋다.

 

 

탱자에는 헤스페리딘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C 역시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와 미백,

 보습효과가 있다

 

 

탱자와 설탕은 동량으로

1:1 매실담는 방법이면 될것 같네요

 

3개월후에 걸러서 1년후에 물에 희석해 마시면 좋다고 하는 이야기 

비타민C가 듬뿍!!

아토피에 너무 좋은

탱자 효소가 된답니다

 

 

 

 

여름밤 마당에서 밤 하늘 별은 보며 두드러기에

가려워서 누워있는 내게 탱자를 따서 삶은 물을 발라주시던

어머니가 생각이 나는 탱자

지금 보니 넘 귀엽고 이쁜 열매인것 같아

이렇게 담아본 이야기

 

걷고 보고 느낀!!

 

탱자는 가을엔 노랗게 익는다고 합니다

 

 

 

  

옛날엔 시골집 울타리엔 탱자나무가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힘들지요

귀한것 같습니다

 

생각하니 도둑이 못 들어오게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것 같다

 탱자는 가시가 아주

무섭게 달려있다는 이야기

 

찔리면 어휴!!

아파요^^

ㅎㅎㅎ

 

 

 

탱자의 효능^^

 

탱자는 두드러기, 가려움증에 좋습니다.

탱자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식중독, 알레르기 등 가려움증에 좋습니다.

 

 

탱자의 효능**

 

탱자는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덜익은 열매를 달여 마시면 부기를 가라 앉혀 줍니다.

 

 

탱자의 효능!!

 

탱자는 위에 좋습니다.

덜익은 열매를 효소로 담갔다가 마시면 위가 튼튼해 진다고 합니다.

 

 

탱자의 효능^^ 

 

탱자는 변비에 좋습니다.

기를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변을 배출해 주는데 효과적 입니다

(옮겨온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