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래봉으로 가을맞이 산행! 야생화도 흐드러지게 펴라~~ (강원도 봉평)
보래봉 이야기
봉평 메밀꽃 축제도 보구 산행도 한다니
가을 맞으러 볼평으로 떠나본다
창밖엔 가을이 익어가고
자연은 또 다른 색을 우리에게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속으로 가 본다
봉평 보래봉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한 보래봉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보래봉이 소재해 있는 봉평면은 지형적으로 고랭지대이고 한랭성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랭지 채소단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이 태어난 곳이자 소설의 무대가 된 곳으로
장평에서 봉평으로 이어진 도로가에는 가로수 대신 메밀꽃을 심어 하얀 꽃길이 인상적이다.
봉평면 일원은 지대가 높고 추운 곳이어서 적설량이 풍부해
겨울철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다.
보래봉(寶來峰) 1,324m
보래봉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북쪽에 병풍을 친듯한 차령산맥상의 한 봉우리이다.
"메밀 꽃 필무렵"의 이효석이 태어난 곳이고 이 소설의 무대가 바로 봉평면과 대화면이다.
진입로에 가로수가 없고 메밀을 심는다. 메밀꽃이 피는 여름에는 특히 물이 맑다.
평창군은 해발 300-800미터 이상의 고랭지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보래봉을 비롯한 차령산맥과 머리를 맞대고 있는 봉평면은
해발 600-800m의 고랭지대이다.
이러한 봉평면 일원은 지대가 높고 추운 곳이어서 적설량이 풍부해
특히 겨울철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다.
운두령은 못가고 보래봉 산행을 한 우리들 이야기
도착하니 운두령은 출입금지였다
80명이 넘는 회원들은 보래봉 산행을 하고 봉평의 메밀꽃으로 간다는
즐거움으로 발걸름이 가벼운 이야기
보래봉으로 가는 이야기
운두령 산행은 못가고 보래봉으로 만족한 이야기
키작은 산죽으로 걷기좋은 보래봉 가는길 넘 좋았다는 이야기
걷고 보고 가을의 야생화들이 지천으로 피여 반겨준 예쁜 이야기
걷고보고 또 걷고 보고
시원한 바람은 가을을 안겨주고
회령봉(會靈峰) 1,320m 보래봉 1,324.3
강원, 평창에 위치한 회령봉, 보래봉은 두산이 능선으로 바로 이웃하여 연결되어 있어
등산 기점 및 산행 코스 등이 모두 동일한 곳이 많다. 물론 두 산을 이어서 산행하는 것이 좋다.
봉평 장날에는(2일, 7일) 더덕 등 산채가 많이 나오고 구경거리도 많으므로 가능하면
장날이 포함된 날짜로 잡는 것이 좋다.
창동 버스 종점에서 덕거초등학교 옆을 지나 보래동 끝집 앞까지
북쪽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빈집이 나온다.
이곳 갈림길에서 보래령으로 가지 않고,
왼쪽 능선을 따라 보래봉으로 오르는 직등 코스는 경사가 심하다.
보래봉 정상에는 별다른 표식이 없고, 펑퍼짐한 봉우리로 되어 있어
정점을 분간하기 어렵게 되어 있다.
보래봉에서 회령봉으로 뻗은 폭이 넓은 능선상에는 60년 이상 된 거목들이
줄지어 있어 오지의 고산을 실감케 한다.
회령봉의 정상 역시 넓은 구릉같이 되어 있고, 삼각점은 1320봉 남쪽의 1309.4봉에 있다.
회령봉에서 남쪽 1200봉으로 뻗어내린 지능선 상에는 초지와 잡목,
산죽지대가 번갈아 이어진다.
1200봉 남쪽에는 쌍묘가 있다. 이곳에서 하산길은 동쪽 지능선을 따라 가면 넓은 길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
이방골 코스는 동쪽 능선으로 조금 가다 남쪽 비탈의 넓은 산죽지대를 통과하면,
낙엽송 조림지가 많이 나타나고, 우측 계곡변에는 드릅나무가 많다.
낙엽송 지대를 지나면 이방골의 맑은 계곡변에 닿게 된다.
이곳에는 수십년 된 돌배나무 거목이 있고 이화가 매우 아름답다.
덕거초등학교 앞 다리를 건너면 가게가 하나 있으며,
이집에서 전화로 봉평 택시를 불러 이용할 수도 있다.(옮겨온글)
우린 시간이 안되여서 회령봉엔 못가고 봉평메밀밭으로 간 이야기
걷기좋은 산행길 조금 가파른코스도 있었지만
조심히 내려온 이야기
보래봉을 내려오는 마지막 코스는 이렇게 미끄럽다는 이야기
보래봉에서 내려와 버스가 있는곳으로 가고있는 이야기
파란가을 하늘 넘 좋은 이야기
보래봉(寶來峰) 1,324m
보래봉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북쪽에 병풍을 친듯한 차령산맥상의 한 봉우리이다.
"메밀 꽃 필무렵"의 이효석이 태어난 곳이고 이 소설의 무대가 바로 봉평면과 대화면이다.
진입로에 가로수가 없고 메밀을 심는다.
메밀꽃이 피는 여름에는 특히 물이 맑다.
평창군은 해발 300-800미터 이상의 고랭지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보래봉을 비롯한 차령산맥과 머리를 맞대고 있는
봉평면은 해발 600-800m의 고랭지대이다.
이러한 봉평면 일원은 지대가 높고 추운 곳이어서 적설량이 풍부해
특히 겨울철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산이다.
어수리꽃이 흐드러지게핀 봉평의 보래봉 산행
처음 산행은 운두령에서 시작할려고 했는데
출입금지 구역으로 되여있어서 차로 이동 도로에서
시작한 산행이였다는 이야기
운두령 보래봉 회령봉은 산행코스를
잘
알고 산행을 해야 될것 같아요
산행도 하고 메밀꽃보 보고 ~~
지금 가시면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