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대청봉엔 단풍은 져가고 천불동계곡은 파란색의 나무들 물들준비중! (강원도 설악동)
설악산 단풍 이야기
설악산 대청봉 산행 이야기부산에서 9시 밤 9시에 출발~
차에서 오지 않는 잠을청해 보았지만 깜빡잠 !
이튼날 새벽 3시쯤에 도착 입맛은 없지만 시락국에 밤을 먹어본다
ㅎㅎㅎ 먹어야 대청봉을 만난다는 맘 !
겨우 몇숟갈락 먹고 산행 준비를 해본다
다행이 평일이라서 등산객이 많이 없다
작년 이맘때는 겨우 올라갔는데 ~~ 올해는 좀 쉬울것 같다
등산객이 정어설랑 ~~
헤드렌턴을 켜고 출발한다
우리코스: 부산에서 출발 ~ 오색 ~ 대청봉 ~ 회운각~ 천불동 계곡 ~ 비선대 ~ 신흥사
설악산을 품고 안고 지켜주는 대청봉의 멋진 모습
참
잘 생긴 이야기
날씨는 좋았지만 바람이 불고 손도시려운 추운 날씨였다
간단한 아침을 먹고 산행 준비를 하는 이야기
다 지치고 힘들다고 야단들이다 ㅎㅎㅎ
별 보고 왔는데 이제 아침의 찬란한 태양을 본다
드디여 대청봉이 보인다 함성 함성
작년 이맘때는 너무 등산객이 많아서 그냥 왔지만 올해
올해는 꼬옥 안아보구 왔다는 즐건 이야기
작은 디카로 담은 사진들 볼품은 없지만
즐건 맘으로 내는 전문가도 글을 잘 쓰는 사람도 아니니까요
힘든만큼 보람있고 행복한 이야기
대청봉의 지킴이~ 쉼터 이야기
사고가 있었는지 헬기가 착륙해서 들것이 내려오는걸 본
안타까운 이야기
우리회원 70명은 무사한 이야기
우린 이렇게 흔적을 남긴다
설악산 단풍은 거의 떨어지고 하산길엔 아직 고운 단풍이 가을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우리는 천불동 계곡으로 내려간다
내는 무릎보호대를 하고 내려가 보다
작년에 넘 힘들어서 이제 설악산은 안온다고 했는데
또 오고말았다는 이야기
여기서부터는 공룡능선을 선택한다
우린 힘들어서 걍 천불동으로 내려간다 시간도 안되니 다행이다 ~~
역시 천불동 계곡의 단풍이다
설악산 천불동의 아름다운 단풍 이야기
정말 곱고 이쁘다
넘 멋진 설악산의 천불동 계곡
천불동의 천당폭포
그림같은 천불동 계곡 단풍 이야기
아름다운 천불동 계곡이다는 이야기
바위와 함께 살고 있는 산오이풀 이야기
천불동 코스는 단풍 산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구간.
소공원~비선대∼양폭산장~무너미고개를 잇는 7㎞ 코스로 주변에
비선대, 와선대, 유선대, 귀면암, 양폭, 금강굴,
울산바위, 권금성,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 등 비경이 즐비하다.
백담사는 소와 담이 어우러진 단풍 코스. 수렴동에서 가야동과 구곡담으로 나뉜다.
가야동은 공룡능선, 용아능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구곡담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봉정암이 있어 봉정골로 불린다.
암자와 단풍이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 (옮겨온글)
아직 물들지 않은 나무들
정말 힘들었던 설악산 오색에서 천불동 계곡까지
지금도 무릎이 멍멍한 이야기
2015년 10월 5~6일 무박2일의 설악산 단풍산행
걷고 보고 느낀 하루 이야기 였어요
이제 설악산은 못갈것 같은 아쉬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