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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축령산 편백숲으로~ 산소 힐링! 떠나요 (전남 장성군)

구염둥이 2015. 10. 20. 10:28

축령산 이야기

 

가을은 무조건 떠나고 본다

어디든 갈 기가 되면 ~~~??

장성 축령산으로 가을 힐링하러 편백숲으로 떠나본다

창밖의 가을 풍경은 풍성하고 멋지다

황금 들판은 풍요로움과 누군가의 땀흘린 보람이 눈에 보이는 이야기

 

 

축령산

 

전남 장성군과 전북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이며 독립가였던

춘원 임종국은 1956∼1989년까지 34년간 심혈을 기울여

축령산 일대에 삼나무 62㏊, 편백 143㏊, 낙엽송·기타 55㏊를 조림하여 벌거벗었던

산록을 늘 푸르게 한 전국 최대 조림성공지이다.


현재는 수고 20여m, 경급 40여㎝의 임목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기관지천식, 폐결핵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사유림
            * 구역면적 260㏊(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우리코스는 추암마을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했다는 이야기

 

 

 

 

 

산은 산 숨을 고르며 치유의 숲길을 걷고 보고 ~

 

 

 

 

 

 

 

 

 

 

 

 

 

 

 

 

 

 

 

 

 

 

 

 

 

 

 

 

 

 

 

 

 

 

 

 

 

 

 

 

 

 

쉬면서 맘껏 마셔보는 피톤치드

 

 

 

 

 

 

 

 

 

 

 

 

 

우물이 있었던 곳이라는 이야기

 

 

 

 

누워있으면 금방 입으로 떨어질것 같은 잘 익은 감

 

 

 

아직 파란 단풍잎 ㅡ 곳 예쁜 옷으로 갈아입겠지요

 

장성터미널 : 061-392-2534

우리는 추암 마을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좋은계절에 걷기 좋구 몸에도 좋은 장성 축령산으로 떠나보시면

전 남북의 단풍을 즐길 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곱게 물들지는 않았기에 시기를 잘 맟추어서

가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