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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노인봉(1338m) 늦가을 산행으로 겨울맞이하고와~ (강원도 강릉시)

구염둥이 2015. 10. 26. 10:50

 

오대산 노인봉(1338m) 단풍 이야기

 

다른 사람들은 남쪽으로 가을 단풍구경 가는데

우린 북족으로 겨울 준비하는 마지막 담풍을 보러간다

멀리 오대산 노인봉으로 떠나본 이야기

 

오대산

 

 높이 1,563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비로봉, 동대산,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등 5개의 봉우리가 있다.

봉우리 사이사이에 중대·동대·서대·남대·북대가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이며, 오랜 풍화·침식 작용으로 곳곳이 평탄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산림지대로 동식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우아한 산세, 뛰어난 계곡미, 울창한 수림, 많은 유물·유적 등이 조화를 이루어

평창군·홍천군·강릉시 일대가 1975년 국립공원(총면적 298.5㎢)으로 지정되었다.
오대산의 상원사는 6·25전쟁 때 오대산에서 불타지 않은 유일한 절이다.

 

경내에는 상원사동종(국보 제36호)·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보물 제140호) 등이 있다.

 주변일대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서식지로도 알려져 있다

 

 

 

노인봉 (1338m)

 

노인봉 유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와 평창군 대관령 병내리 사이에 위치하는 산이다

(고도:1,338m). 오대산국립공원 안에 있다.

오대산은 비로봉(1,563m) · 동대산(1,434m) · 두로봉(1,422m) · 상왕봉
(1,493m) · 호령봉(1,561m)의 오대산지구와 노인봉 · 황병산(1,407m) ·

 매봉산(1,173m)의 소금강지구로 나눌 수 있다.
노인봉은 소금강의 주봉이다.


이 소금강지구는 현재 청악동 소금강으로 불리는 곳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동대산과 노인봉 사이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는 연곡 마을을 품고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는 이 산의 의미가 남다르다.


그러나 산 이름이 사료에 나타나지 않아 그 기원과 유래를 말하기 어렵다.

다만 산삼을 캐기 위하여 치성을 드리면 노인이 나타나서 심메가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

전설과 산정에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백발의 노인처럼 보인다고 해서 노인봉이

불린다는 속설이 『강릉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남동사면의 청학동 소금강에는 많은 폭포와

 기암괴석의 자연절경이 펼쳐져 있다 (옮겨온글들)

 

 

 

가을은 흔적을 남낀채 떠난 오대산 노인봉 가는

걷고 보고 산행길

우린 진고개ㅡ노인봉 ㅡ낙영폭포 ㅡ백운대ㅡ만물상 ㅡ구룔폭포 ㅡ

금강사 ㅡ관리소ㅡ상가지역 ㅡ주차장이다

도착이 늦어 산행은 어두워 질때까지한 이야기

조금씩 내리는 비는 가을을 재촉이라도 하는듯 내리고 있었다

10월 21일 산행이라는 이야기

 

 

 

 

 

 

겨울을 준비하는 오대산 노인봉의 늦가을 이야기

 

 

 

 

걷기 좋은 한적한 산행길

다들 남쪽으로 단풍구경 갔는지 산행을 하는 팀은 우리밖이였다

쓸쓸한 느낌으로 걷고 보고 ~~

 

 

 

 

 

 

 

 

다 떨어져 버린 나뭇잎들 ~~

 

 

 

 

 

 

 

 

 

 

 

 

 

 

 

 

 

노인봉 유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와 평창군 대관령 병내리 사이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1,338m).

오대산국립공원 안에 있다.

 오대산은 비로봉(1,563m) · 동대산(1,434m) · 두로봉(1,422m) · 상왕봉
(1,493m) · 호령봉(1,561m)의 오대산지구와

 노인봉 · 황병산(1,407m) · 매봉산(1,173m)의 소금강지구로 나눌 수 있다.
노인봉은 소금강의 주봉이다.

이 소금강지구는 현재 청악동 소금강으로 불리는 곳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동대산과 노인봉 사이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는 연곡 마을을 품고 있어

 현지 주민들에게는 이 산의 의미가 남다르다.


그러나 산 이름이 사료에 나타나지 않아 그 기원과 유래를 말하기 어렵다.

 다만 산삼을 캐기 위하여 치성을 드리면 노인이 나타나서

심메가 있는 곳을 알려주었다는전설과 산정에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백발의 노인처럼 보인다고 해서

 노인봉이라 불린다는 속설이 『강릉시사』에 기록되어 있다.

남동사면의 청학동 소금강에는 많은 폭포와

기암괴석의 자연절경이 펼쳐져 있다

 

 

 

 

 

노인봉에서 바라본 오대산의 능선들 ~ 겨울같은 이야기

 

 

 

 

 

 

무인 쉼터엔 쓰레기가 넘 많았다

악취도 심하구 ㅡ 우린 서둘러서 내려간다

 

 

 

 

내려가는 많은 계단들 !!

 

 

 

 

 

 

노인봉을 내려오니 아래쪽엔 담퉁이 조금 남아있다는 이야기

 

 

 

 

 

 

 

 

 

 

 

 

 

 

 

 

 

 

 

 

 

 

예쁜 가을 이야기

 

 

 

 

 

 

 

 

 

소금강이라고 부르는 오대산의 아름다운 계곡 이야기

물소리도 새소리도 넘 좋은 오대산 계곡길

걷고 보고 !!

 

 

 

 

 

 

 

 

 

백운대라고 부르는 이야기

 

 

 

 

 

 

 

 

 

 

 

 

 

 

 

 

 

 

 

 

 

 

 

 

 

 

 

돌에 새긴 잘 쓴 글씨

 

 

 

 

 

 

 

 

식당암인듯!

 

 

금강사인가 보다

어두워 지기 시작하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가랑비는 내리고 후미에서 긴 오대산 무릉계곡을 걷고 보고 ~

걱정도 된다

산행시작이 넘 늦은것 같다

부산에서 7시에 출발했는데 차에서 보낸 시간이 넘 많았다

 

 

 

 

 

 

 

 

 

 

 

어두운 상가지역^**

 

오대산의 지질은 주로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이고,

주요 산정부가 대부분 평정봉(平頂峰)을 이룬다.

암반의 노출이 적은 데다가 오랜 풍화와 침식으로 인해 토양층이 비교적 두껍다.

 주요 하천으로는 월정천과 내린천이 있고,

 척천과 월정천이 합류된 오대천이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동대산과 노인봉(老人峰) 사이의 진고개는 오대천과 연곡천(連谷川)의 분수령이 된다.

오대산은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산림지대로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다.

오대산에는 총 2,748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월정사(月精寺) 옆의 금강연(金剛淵)은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와

메기·탱수·뱀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어

‘특별어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식물은 전나무·분비나무·신갈나무·자작나무를 비롯하여 총 1,040종이 서식하고 있고,

비로봉 일대의 측백나무·주목나무군락,

호령봉계곡의 난티나무군락, 두로봉과 상왕봉 능선의 철쭉·금강초롱 등은 유명하다.

특히 월정사로부터 상원사(上院寺) 적멸보궁(寂滅寶宮)을 잇는

10㎞의 계곡은 수백 년이 넘은 전나무와 고산식물,

잡목이 우거진 숲으로 수려하고 웅장하다.

 

오대산국립공원 내의 사찰로는 월정사와 상원사가 유명하다.

 또한 중·동·서·남·북의 오대(五臺)에는 각각

사자암(獅子庵)·관음암(觀音庵)·수정암(水精庵)·지장암(地藏庵)·미륵암(彌勒庵) 등의 암자가 있다.

 월정사 경내에는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月精寺八角九層石塔, 국보 제48호)

·월정사 석조보살좌상(月精寺石造菩薩坐像, 보물 제139호) 등 중요한 문화재가 많이 있다.

 

월정사 북쪽에 위치한 상원사에도 상원사 동종(上院寺銅鐘, 국보 제36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겨울에 오대산 능선에 오르면 앙상한 고사목과 적설 등이 어우러져

겨울 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비로봉을 지나 상왕봉까지의 4㎞ 구간은 갈대밭으로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오대산은 가파른 계곡이 없어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도 눈사태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옮겨온글)

 

산을 내려오니 7시가 다 되였다

우린 비도맞고 추워서 차에 올라

 대충 정리를 하고 피곤하고 지친몸을 잠으로 달래며

휴게소에서 따뜻한 국물로 배고품도 달랜 오대산 노인봉 이야기

걷고 보고 온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