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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장류축제장(고추장 마을) 된장 고추장 청국장 구수한 맛! 찾아 떠나보자! (전북 순창군)

구염둥이 2015. 11. 2. 23:32

순창 장류축제장 이야기

 

 

가을 입맛 찾아 장류축제가 열리는 순창으로 떠나 본다^^*

 

 

<순창의 역사>

 

장수(長壽)의 고장이며, 고추장을 비롯한 장류(醬類)의 고장으로서

이름이 높으며 순창군은 마한 시대에는

 '옥천'과 '오산'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통일 신라 시대에는 '순화', 고려시대에는 '순창현'으로 불렸고,

1314년 충숙왕 1년에 본 군 출신 승려 정도가 국통 국일대사라는 국가 영직에 취함하고부터

 현이 군(郡)으로 승격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인 강천산을 비롯하여 역사의 애환이 담긴

 화문산, 맑고 깨끗한 적성강과 장군목 등 볼거리가 가득하며 고추장, 복분자 등

 자연의 맛이 그대로 간직되어 전수되고 있는 고장입니다

 

 

 

 순창은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의 마을이다

 

 

매달려 있는 메주가 아니라 한폭의 그림 같은 작품이다

 

 

내 나이가 어떼서

ㅎㅎㅎ

 

 

 

 

많이 웃고 온 이야기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

강천산에서 순창쪽으로 나오다보면 오른쪽으로 즐비하게 들어선 한옥고가들이 보인다.

 바로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이다.

빼곡히 들어찬 전통가옥은 손맛을 인정받은 고추장 제조 기능인들이

 저마다의 맛을 선보이는 곳이다.

 

순창고추장 맛의 특징은 특유의 짠맛이 없으면서도 입안에 감겨오는 알싸하면서도 달큰한 맛이 난다.

이처럼 독특한 맛을 내는 비결은 순창 특유의 장 담그는 비법외에도 뛰어난

 품질의 고추와 메주콩, 그리고 순창 일대의 기후와 물맛 등을 꼽는다.

그러나 역시 뭐니뭐니해도 순창 고추장 맛의 비결은 제조비법.

 8~9월, 뜨거운 계절에 찹쌀과 콩으로 고추장용 메주를 만들고

 11월에서 다음해 2월까지 고추장을 담근다.

 

 겨울에 고추장을 담그는 이유는 추운 날씨로 당화 속도를 늦춰

 유산균의 번식을 느리게 하기 위함 것. 신맛을 내지 않고 감칠맛을

 살려주기 위해서다.

고추장외에도 된장, 간장, 무.도라지.오이.감.매실.더덕 등을 숙성시킨

 각종 장아찌도 함께 판매한다.

제조농가마다 시식코너를 만들어놓았다 (옮겨온글)

 

 

 

 

구수한 냄새는 밥을 부르고

없던 입맛도 되살아 나듯!

밥생각이 난다

 

 

 

 

 

청국장을 샀다는 이야기

구수한 맛에 눈까지 감아버린 이야기

 

 

 

 

 

 

 

 

 

 

온동네가 집안엔 항아리가 마당을 차지 하고 ~~

 

 

 

순창은 고추장 마을

 

 

고추장 재료

어려서 많이 보았던 보리 개떡 이야기

 

 

 

 

 

 

 

 

 

 

 

 

걷고 보고 돌아본 순창 고추장 마을 깨긋하고 예쁜 마을이다

 

 

 

 

장류 축제장 이야기

 

 

 

 

 

 

 

 

 

예쁜 이야기

 

 

축제장에 감초 빠지면 재미가 없죠

엿장수 아저씨와 각설이 타령~♪♪♬♬

 

 

인도 사람들의 공연장

흥이난 이야기

 

 

 

 

 

 

아이들도 축제장을 빛내러 온 이야기

 

 

가수들의 공연을 볼려고 기다리는 이야기

우린 지나만 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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