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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해운대~ 송정까지 걷고 보고 낭만여행 즐겨봐요 (부산시 해운대구)

구염둥이 2015. 12. 5. 00:46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이야기

 

가깝지만 자주 못가는곳!

맘 먹고 집을 나서본다

 

 

 

해운대 해수욕장^^

 

해발 634m의 장산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고,

남쪽으로는 수영만에서 송정 해수욕장에 이르는 12㎞의 해안선을 끼고 있다.

 백사장의 면적은 58,400㎥, 길이는 1.5㎞, 폭은 30∼50m에 이르는 1965년에 개설한

 국내 최대 해수욕장으로 수용능력이 12만 명에 달한다.

 

 평균 수심 1m이며, 수온이 평균 22.6℃로 해수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뒤에는 울창한 송림, 앞에는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망망대해가 있어

풍치가 수려하여 신라의 석학 최치원(崔致遠)이 동백섬의 넓은 바위 위에 ‘海雲臺’라 썼다고 하며,

동백섬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그의 시가 한글과 한자로 각각 10편씩이나 새겨진 병풍석시비가 있다.

 

또한, 인어의 동상은 시원한 해풍을 받으며 운치를 일으키고,

이곳에서 해운대 바닷가와 시가지를 굽어보는 경치는 가히 절경이며,

날씨가 좋으면 일본의 대마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여름이면 백사장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질서정연한 파라솔로 장관을 이룬다.

2008년에는 해수욕장 1.5㎞ 구간에 설치된 7937개의 파라솔의 수가 세계 최고의 기록으로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1994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해운대구는 최근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신설 및 교체하여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947∼2004년 사이 백사장의 면적 54%, 폭 34%가 감소하였으며,

매년 2천800㎥의 모래를 투입하여 인위적으로 모래사장을 만들어오고 있다.

근본적인 모래유실 방지책으로 미포와 동백섬에 수중방파제를 설치하고

모래를 투입하는 모래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백섬·오륙도·달맞이언덕·누리마루 APEC 하우스·부산아쿠아리움·해운대온천·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산바다축제·해운대Beach Festival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문화·예술행사가 사계절 개최되는 국제적인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백화사전)

 

 

 

여기서 부터 걷고 보고

걷기 시작이다는 이야기

 

 

해운대의 금색 아파트

 

 

 

 

 

여기는 동백섬이니 동백꽃이 활짝~

 

 

 

 

 

 

 

 

 

 

 

동백섬을 지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송정해수욕장~죽도~ 구덕포까지

걷고 보고

 

 

 

 

 

 

 

 

 

 

 

 해운대 해수욕장의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

 

 

해운대 해수욕장의 갈매기도 멋지고 이쁘다

 

 

 

 

 

 

 

 

 

 

 

 

 

문탠로드길 시작이다는 이야기

 

 

 

 

 

 

 

걷고 보고 이야기하며 천천히 걸어본다

파도소리 벗 삼아서

 

 

 

 

 

 

우리는 구덕포까지 가본다는 이야기

걷고 보고

 

 

송정해수욕장이라는 이야기

 

 

갈매기 참말로 많다

역시 부산갈매기

 

 

 

송정 해수욕장의 갈매기들~ 와우! 많다

 

 

 

 

부산 송정 해수욕장엔 갈매기도 많다

갈매기들이 사람들을 좋아한다

그건 아마도 새우깡 때문인것 같다는 이야기

 

 

 

 

죽도공원

 

 

 

 

 

 죽도공원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송정해수욕장의 멋진 모습

 

 

송정 해수욕장의 전망대

 

 

 

 

 

 

 

부산 대표 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 1.5km, 너비 30~50m, 평균수심 1m, 면적 58,400㎥의 규모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고 있으며

얕은 수심과 잔잔한 물결로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며,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름 휴가철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젊은 열기로 붐비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해운대해수욕장의 다양한 축제와 즐길거리 *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의 달맞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겨울 주최하고 있는 북극곰수영대회는 이미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모래 작품전, 부산 바다 축제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섬, 오륙도, 아쿠아리움 ,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드라이브코스 등 볼거리가 많으며,

국내 1급 해수욕장답게 주변에는 일급 호텔을 비롯한

숙박, 오락시설 및 유흥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