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눈 떴다! (부산시 사상구)
버들강아지 이야기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나 잎끝과 잎밑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길이 2~5㎝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띤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추위에도 잘 견뎌 물가나 산울타리에 심으면 좋다.
버들강아지라고 하는 갯버들의 꽃은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갯버들^^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나 잎끝과 잎밑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길이 2~5㎝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띤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추위에도 잘 견뎌
물가나 산울타리에 심으면 좋다.
버들강아지라고 하는 갯버들의 꽃은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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