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버들강아지 눈 떴다! (부산시 사상구)

구염둥이 2016. 2. 23. 14:03

 

버들강아지 이야기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나 잎끝과 잎밑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길이 2~5㎝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띤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추위에도 잘 견뎌 물가나 산울타리에 심으면 좋다.

버들강아지라고 하는 갯버들의 꽃은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갯버들^^

줄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포기로 자라며,

어린 가지는 노란빛이 도는 초록색으로 많은 털이 있으나 자라면서 없어진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나 잎끝과 잎밑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들이 나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가지 위로 곧추 선 미상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린다.

 

암꽃은 길이 2~5㎝ 정도로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띤다.

양지바른 냇가에서 흔히 자라며 가지가 많이 생기고 추위에도 잘 견뎌

물가나 산울타리에 심으면 좋다.

버들강아지라고 하는 갯버들의 꽃은 꽃꽂이에 흔히 쓰이며

가지와 잎은 가축의 먹이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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