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사량도 칠현산에서 본 예쁘게핀 노루귀꽃 * 꽃말:인내 (경남 통영시 사량도)

구염둥이 2016. 3. 2. 05:20

 

 노루귀꽃 이야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미나리 아제비과**

(다음팁백과사전)

 

 

 

 

겨울지나고 첨 만난 꽃

노루귀꽃

이뻐요

 

 

하얀색 노루귀꽃

꽃말은 인내라고 하네요

 

 

 

 

 

 

 

 

겨울 잘 견디고 쑤욱 나오는 노루귀꽃

꽃말 ** 인내

 

 

 

 

 

 

노루귀꽃**

 

노루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꽃은 이른봄 줄기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합니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답니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답니다.


 

숲에서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는 꽃입니다.

노루귀는 키가 작고 바닥에 바짝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노루귀는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든지 화단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루귀 중 울릉도에 나는 섬노루귀는 잎에 광택이 있어

화분용 관엽식물로도 좋고 크기가 작아 테라리움

 소재로도 이용됩니다.


 

꽃 지름은 약 1.5cm이며 총포는 3개로 녹색이고 흰 털이 빽빽이 납니다.

봄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데

민간에서는 8∼9월에 포기째 채취하여

 두통과 장 질환에 약으로 씁니다.(다음팁)

꽃말**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