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여수 금오산(323m)과 향일암으로 봄 맞이 힐링 여행!! 떠나보자 (전남 여수시)

구염둥이 2016. 3. 12. 06:44

여수 금오산(323m) 이야기

 

 

 신안 자은도에서 나와 많은시간이 여유가 있

금오산과 항일암을 가본다

 

금오산의 형상은 마치 거북이가 경전을 등에 지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같다고 한다.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여수의 바다 이야기

 

 

조금은 오르기 숨찬 금오산 우리여성트레킹은 자은도에서의

1박 그리고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하지 않아서 겨우

위험을 무릎스고 모헌을해 자은도를 나와 금오산에 올라

향일암까지 둘러본 이야기

 

 

 

 

 

 

 

 

 

 

 

 

 

 

 

 

 

 

 

 

 

 

금오산(323m)

향일암을 품고있는  여수의 금오산(金鼇山) 323m 는

산의 형상이 금 거북이가 부처님의 경전을 등에 업고 용궁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흡사하다 해서  금오산(金鰲山 323m)이라고 한다고하고 . 해상국립공원으로

금오열도의 수많은 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거북등 문양의 바위들이 있어

금오산 이름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항일암 (向日庵)

해를 향해 있다는 뜻에   항일암에는  금거북이의 전설이 얽혀 있는데,

 풍수지리상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

야트막하게 솟아오른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해당하며 

그래서  

산 이름도 쇠 금(金)자 , 큰 바다거북 오(鰲)자를 쓴 금오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