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쫒비산(537.5m) 매화꽃 산행 배낭을 메고 떠난다 (전남 광양시)
광양 쫒비산 이야기
이제는 꽃잔치가 시작이다
봄 하면 남쪽인 섬진강에서부터가 아닐까 쉽다
지금 떠나야 만나는 매화꽃~~ 광양 쫒비산 산행하고 만나보자
쫒비산(538m)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섬진강변에는 봄에는 매화의 향연이 한창이다.
이번 주 산행은 매화가 만발한 섬진강 일원의
갈미봉(520m)~쫓비산(537.5m) 능선을 찾았다.
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섬진강변과 산아래로부터
자락까지 활짝 피어 있는 매화꽃무리를 감상하면서 산행하는 재미가 인상적이다.
만개한 하얀 꽃잎으로 산자락을 휘감은 매화꽃 무리를 보노라면
마치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산 능선과 나란히 하면서도 이리저리 물줄기가 굽이치는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옮겨온글)
관동마을에서 쫒비산 산행은 시작이 되였다
우리 여성트레킹 회원들은 즐건 마음으로 쫒비산을 향해 매화꽃을 눈으로
즐기며 매화꽃길을 걷고 보며 올망졸망 이야기도 하며
봄을 만나고 있다
봄이 오면 - 김윤아/ 좋은글과 음악방
팝콘을 뿌려 꽃나무를 만들어놓은듯!
하얀 매화꽃밭
좋은날 좋은 힐링다
힘들게 산행하지 말구 매실꽃과 놀고 싶지만 산행을 하고
매화꽃을 보는게
더 좋을듯!
힘들기 시작하는 코스에 숨을 고르며 흐르는 땀을 닦아도 본다
계단이 시작하는 코스 오르기 힘들었다는 이야기
한발 한발 계단을 올리기 힘든 발걸름 ~~
꽃은 피였지만 아직은 썰렁한 산
보기가 힘들다는 꽃 히어리마무도 예쁜 꽃을 피웠다
넘 높고 낭덜어지여서 가가이서 곷은 찍을수가 없었지만 예쁘다
군락지다
드뎌 갈미봉이다
ㅎㅎ 표지석은 없고 초라한 모습이지만 멋지다는 이야기
갈미봉 (519.8m)
쫒비산 정상에는 이렇게 옛날맛은 아니지만 아이스케키라고 파는 아저씨도 계신다
맛보면 쓰러질정도로 시원하다
아주 맛났다는 이야기
많은 사람들로 줄을서야 인증샷을 찍을수 있는 이야기
겨울을 이겨낸 얼레지꽃도 고개를 내밀며 봄을 이야기 한다
군락을 이루며 얼레지꽃을 피우기 준비중이다는 이야기
이제 매실마을로 내려간다 매실꽃을 만나는 이야기
매실농원과 섬진강이 눈에 들어온다
시원하고 상큼한 봄 바람은 콧등을 간지럽게 하고
우린 그곳을 향해 힘들었던 쫒비산을 뒤로 한다
갈미봉(638m) - 쫓비산(537m) 능선.
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섬진강변과 산아래로부터
자락까지 활짝 피어 있는 매화꽃무리를 감상하면서
산행하는 재미가 인상적이다.
만개한 하얀 꽃잎으로 산자락을 휘감은 매화꽃 무리를 보노라면
마치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산 능선과 나란히 하면서도 이리저리 물줄기가 굽이치는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것도 이 산행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갈미봉 - 쫓비산 능선 산행의 또 하나 매력은
10여개의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는 재미다.
아직은 때묻지 않은 곳이어서 한적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섬진강변에는 봄에는 매화의 향연이 한창이다.
이번 주 산행은 매화가 만발한 섬진강 일원의
갈미봉(520m)~쫓비산(537m) 능선을 찾았다.
봄기운을 한껏 머금은 섬진강변과 산아래로부터 자락까지 활짝 피어 있는
매화꽃무리를 감상하면서 산행하는 재미가 인상적이다.
만개한 하얀 꽃잎으로 산자락을 휘감은 매화꽃 무리를 보노라면
마치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산 능선과 나란히 하면서도 이리저리 물줄기가 굽이치는
섬진강을 내려다 보는 것도 이번 산행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