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잎·열매·모음

갈퀴나물 꽃 작고 귀엽고 앙증스러운 꽃!! (제주도 서귀포시)

구염둥이 2016. 4. 19. 11:21

갈퀴나물 이야기

 

 

이명 갈키나물,녹두두미,갈퀴덩굴,말굴레풀,참갈귀,큰갈퀴나물.

원산지 한국.

개화기:6~9월.

잎은 5~7쌍


가.갈퀴나물 종류가 여러 종 있습니다.

꽃으로는 구분할 수 없고

잎이 몇쌍이나 되나로 구분합니다.

 

 

녹두두미라고도 한다. 갈퀴나물이라는 이름은 덩굴손의 형태가

갈퀴 모양과 유사하다 하여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 번식한다.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줄기는 능선이 있고 네모지다.

 

비슷한 종이 여러 종 있다. 밀원·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봄에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가축 사료로도 쓰인다. 약으로 쓸 때에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옮겨온글)

 

연두색의 잎에 진분홍색 꽃 넘 이쁘다는 이야기

 

 

 

 

봄에는 이렇게 다 이쁘다는 이야기

 

갈퀴나물 ~~ 잎끝이 덩굴손이 되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자란다.

 털이 잔뜩 나 있는 줄기는 모가 났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10~16장의 잔잎으로 된 겹잎이나,

잎끝은 2~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으로 이루어졌으며

 

턱잎은 나비가 날개를 편 것처럼 줄기 양쪽에 달려 있다.

 꽃은 6~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차례에 무리져 달리며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편평한 꼬투리로 열린다.

 

이른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가축의 먹이로도 쓴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