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암산(576m) 철쭉꽃의 정원~여성트레킹 행렬은 장관이다 (전남 보성군)
초암산 이야기
전남 보성 초암산으로 철쭉꽃 보러 떠나보자
와우!! ~지금이 환창이겠죠?
하고 출발 했지만 비가 오고 요즘 날씨탓인지
활짝은 피지않았다는 아쉬운 이야기
그래도 예뻤다
비옷입고 우산쓰고 룰루랄라~~
초암산 철쭉은 매년
4~5월이면 정상 부근 철쭉꽃 단지가 붉게 물듭니다.
철쭉이 만개하는 순서는~~
초암산,
일림산,
제암산
순서로 만개를 합니다.
광활한 단지에 철쭉꽃이 만발
하고 정상부근부터 철쭉봉 주변까지 2.5km 거리의
능선이 철쭉 군락지입니다.(다음팁)
뒤돌아본 행렬~` 장관이다는 이야기
멋지다
한발한발 옮겨보는 행렬은 ~이렇게 철쭉꽃보다
진한꽃이 된듯 ~ㅎㅎㅎ
형형색색의 옷 ~
○ 문의전화
- 보성군청 문화관광과 061)850-5224
- 벌교읍사무소 061)857-3001
푸르름으로 짙어지는 나뭇잎들~
얼레지꽃도 씨앗을 어느새 이만큼이나
토실토실하게 영글어놓고~~
비옷을 입고 산행을 하면 넘
땀이나서 힘들고 지친다
비옷을 벗어본다
비는 약해져서 맞아도 될듯!
비맞고 감기나 안들었는지 걱정되는 이야기
비맞고 고개숙인 철쭉 쪼매 애처롭기도 하지요
운무랑 함께한 초암산 아름다운 이야기
정상이 보이는 이야기
철쭉봉 이다
점심을 먹는다
냠냠 쌈이 요즘은 대세다
산행 도시락 반찬으론 ~~
오는비도 가랑비로~그쳐주고~
자연은 받은것 없이 이렇게 주기만 한다
멋지다
초암산을 분홍색으로 물들이고 있는 철쭉꽃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이야기
하산길 행렬이다
우리여성트레킹 200명 부산 K본부여성트레킹
여성트레킹 대단하죠`
비에젖은 철쭉꽃 이쁘다
전남의 진산 초암산
철쭉의 꽃말:사랑의 즐거움 입니다..
철쭉의 특징:산지에서 자라고 높이는 2∼5m이고 어린 가지에 선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집니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 끝에서는 돌려난것 같이 보이고
거꾸로 선 달걀 모양으로 끝은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그리고 표면은 녹색으로 처음에는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지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잎맥 위에 털이 있습니다.(다음팁)
낯익은 잎인데 이름은?
고사리와 둥굴레
병꽃도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내려오는길에 편백숲도 있는 힐링 이야기
우리여성트레킹 초암산 산행 행렬은 여기까지
하루 일정은 끝이다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운치있는 즐거운 산행
하루가 행복한 이야기
걷고 보고 였습니다
(초암산 576m)
철쭉의 꽃말 : 사랑의 즐거움
철쭉꽃 이야기
아름다운 신라 향가에 얽힌 전설로 옛날 신라 성덕왕 때 강릉 태수로 부임하는 순정공을 따라
그 임소로 동행하던 수로부인은 인물이 절세가인데다가
꽃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그들 일행이 바닷가에서 쉬게 되었을 때
그 주위는 바위가 병풍처럼 둘려 있었다.
마침 철쭉꽃이 몇길이나 되는 절벽위에 한창 피어 있는 것을 본 수로부인은
시종들을 보고 누가 저 꽃을 꺾어 올 자가 없느냐고 하니
아무도 하겠다는 이가 없었다.
때마침 소를 몰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그 말을듣고
그 꽃을 꺾어다 부인에게 바칠 때 헌화가의 가사도 함께 바쳤다 한다.
미희의 일언이 노인으로 하여금 험준한 절벽위의 꽃을 꺾어오게 했다는 것은
그 매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짐작할 수 있다.(다음팁)
이맘때만 볼 수 있는 철쭉꽃 뒷산이라도 가서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