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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화암동굴 둘러보기 (강원도 정선군)

구염둥이 2016. 6. 12. 23:37

화암동굴 이야기

 

화암동굴은 금광을 캣던 금광인데 넘 모르고 지나온것 같다

천연 종유동굴과 금광갱도를 보는 순간 놀라웠다

금을캐고 또 종류석이 자라고 특히 금을캐는 과정을 실감나게 보니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다

 

거기다 흘러나오는 정선아리랑은 애국가를 들을때 처럼 가슴이 찡하며

눈시울도 적여졌다

좋지않는 환경속에 임금도 착취당하며 금을캤을 광부들~

그분들의 넔과 혼이 남았있는 모습~

천천히 둘러보며 정선 여행 함 더 가고싶어진다

 

울 손주가 더 크면 좋은 공부가 될것 같아 데리고 가야겠다

신비의 세계 동화의 나라에 온 느낌도 느낄수있게 멋지게 잘 만들어져~~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펼쳐진다

2시간정도 걸는데 모자라는듯!

 

ㅎㅎ동굴안은 시원합니다

 

여름도 좋을듯!

 

 

 

mbc버스킹 회원들 인증샷

버스여행의 새로운 바람!!

우리가 바람을 일으키고 다닌다

ㅎㅎㅎ

 

 

 

 

 

 

동굴을 둘러보는 동안 마음이 찡했다

그리고 마음이 아팠다는 이야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게 일하신 광부들을 생각하니 가슴뭉클

어떻게 이렇게 기계도 없이 금을 캤을까

놀랍고 놀라웠다

 

 

 

 

 

 

 

 

 

 

 

 

 

 

 

 

 

 

 

 

 

 

 

 

 

 

소원을 빌고 왔다는 이야기

 

 

 

 

 

 

 

 

 

 

 

 

 

 

 

 

 

 

 

 

 

 

 

 

 

 

 

 

 

 

 

 

 

 

 

 

 

 

 

 

 

 

 

 

 

화암동굴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 33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천포광산으로 연간 순금 22,904g을

 생산하는 국내 5위의 금광이었던 곳으로 금광굴진 중

 발견된 천연 종유동굴과 금광갱도를 이용하여 <금과 대자연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개발한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이다.


천연 종유굴은 2,800㎡규모의 광장이고 관람길이는 1,803m로서 전체 관람구간은

 5개의 장, 41개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람 소요시간은 1시간30분 정도이다.

역사의장, 금맥따라 365, 동화의 나라, 금의 세계,

 대자연의 신비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하면서 교육적인 효과도 있다.

 

 화암동굴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아니라 종유석이 자라고 있는 동굴생태관찰,

 금채취과정 및 제련과정 등 동굴체험의 교육현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화암동굴 입구까지는 국내 최초로 설치한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으며

은은히 흘러나오는 정선 아리랑을 들으면서

창밖의 경치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