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쌍약수터물 화암동굴여행에서 꼭 가보고 맛 보세요! (강원도 정선군)
쌍약수터 이야기
강원도 정선에 있는 화암약수야영장은 국민관광지인 화암8경 중
제1경인 화암약수터계곡에 쌍약수와 화암약수 중간쯤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캠핑장 내 정원과 도로, 기타 화장실과 개수대 등의 시설이 깔끔하고,
특히 집 떠나온 캠퍼들에게 최고로 사랑을 받는
온수 샤워시설과 전기 콘센트까지 갖추고 있다.
바위에서 샘솟는 화암약수는 탄산이온, 철분, 칼슘, 불소 등 9가지 필수 원소가 함유된,
말 그대로 진짜 ‘약수’다.
약수터에서 떠온 약수로 지어 먹는 ‘약수밥’은 화암약수야영장을 찾는 캠퍼들의 밥맛에 특별함을 더한다.
화암약수로 밥을 지으면 약간 푸르스름한 쑥빛이 돌고, 물을 끓이면
약간 단맛이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약수지만 여타 약수들이 그렇듯이 철, 망간, 증발잔류물, 경도 등이
일반 샘물의 수질기준을 초과하므로
하루 1리터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옮겨온글)
정선엔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것 같아 좋다
특히 볼거리는 짱
버스로 가는 여행도 즐기면 좋은것 같다
멀지만 창밖의 펼쳐진 그림도 아름답고 멋지다
요즘 물이 많이 없는 계곡들
안타까운 이야기
가게에서는 물통도 팔고 있다
약수를 더서 가져가도 된다는 이야기
물맛 그냥은 못 마실것 같았다
처음 한모금 먹는순간 내는 넘길수없어서 뱉고 말았다
넘 강한 쇳물같은 느낌
그래서 약수인가 보다
좋다고 하니 마시는 사람 물을 떠서 가지고 가는사람도 있었다는 이야기
쌍약수터물!! 톡 쏘아요
쌍약수 시원하게 한잔 드시고 여름 건강하게 잘 보냅시다요
근데 한잔은 못 마셔요
넘 톡소아서
한모금 마셔보세요
단잠깨고 달려간 정선
넘 좋은 경험도 하고 와 흐믓하다
기회가 오면 함 더 가보고 싶은곳들!
여행은 늘 아쉬움이 남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