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13km] 참석 부산에서 올라갔다 (경기도 파주시)
DMZ 걷기대회 이야기
토요일 북설악 새이령길 트레킹하고 부산으로 돌아와 다시 집으론 못 가고
차량만 바꿔타고 다시 멀리 밤새도록 파주까지 간다
임진각 DMZ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서
도전 13km다
못잔잠을 차에서라도 잘려구 했는데 시끄러워서 잘 수 가없다
졸다 깨다 하다보니 4시다
도착
바로 사우나로 직행
피곤함을 달래본다
7시에 아침을 먹고 차로 또 이동 임진각으로 간다
많은 관광버스들 행렬 전국에서 와 있다
9시에 행사는 시작
그리고 출발이다
일반인의 통제가 제한되는 DMZ 부근인 만큼,
1년에 단 한 번만 허락되는 DMZ 트레킹!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DMZ 일원의 평화누리길을 연계한 트레킹 대회**
코스는 평화누리길 중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농촌길과 고대산 등의 산악코스,
한국전쟁과 분단의 상흔이 남아있는
DMZ 일원 일부 구간
트레일 레이스로 DMZ가 지닌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장이 되고자 개최하는
대회라고 합니다[옮겨온글]
출발 지점
분단의 아픔을 실감하며 통일을 염원하는 맘
꼭 우리의 소원이 이루워지길...........
나두 맘속으로 빌어본다
주변 돌아보기 ,,
행사시작 하기전...........
축하 공연도 멋지게
내 번호**^
번호 넘 좋다
요거이 있어야 완주 메달을 받는다
출발지점의 칩 이야기
출발이다
여기서 북쪽의 끝까지 달리고 싶은 맘 그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함경북도까지
우리팀들 걷고 보고
부산에서 올라간 우리트레킹 팀들
완주의 기쁨을 .............!!
가을이 익어가는 우리들판
산너머 저쪽엔 어떤 사람들이 살며 무슨일이 있을까요
군이 초소인듯!
어린이 놀이터도 있다는 이야기
이렇게 예쁜 집도 있다는 이야기
13키로 멀다
시멘트길은 정말 걷기 싫은길............
경기도 디엠지울트라트레일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파랑새님 기록은 02:39:13.83입니다.
문자가 바로 온 멋진 이야기
흐믓했다
내년에도 참석 함 또 걸어볼랍니다
즐거운 시간
걸을땐 발바닥 많이 아팠는데 ..........물집이 생겨다는 이야기
#나이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