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 가을! 둘러보니 좋다 (충남 아산시)
현충사 이야기
곡교천에서 현충사는 가까운 거리
걸어서
은행나무길따라 가본 이야기
가을 쓸쓸함이 느겨지는 길 ~
흐린날씨라서 더 그렇게 느껴진다
걷고 보고
일정이 남아서 현충사로 이여지는 이야기
가을 현충사 짧은 시간이지만 걸어본다
좋다
유치우런 아이들이 즐기는 가을
참
이쁘다
현충사
임진왜란 때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순국한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이다.
1706년에 창건하고, 이듬해 ‘顯忠祠’라 사액(賜額)되었다.
그 뒤 일본의 국권 침탈로 돌볼 수 없게 되어 한때 퇴락했으나,
1932년에 이충무공유적보존회(李忠武公遺蹟保存會)와 동아일보사가 성금을 모아 중건하였다.
광복 후 1967년 국가에서 현충사 성역화 사업을 마쳤다.
경역 면적은 16만 3096평이고,
주요 시설로 본전(本殿)·구본전(舊本殿)·유물관·고택(古宅)·활터·홍살문(紅―門)·정려(旌閭), 이면(李葂)의
묘소 등이 있다.
본전은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지금의 영정은 1953년 장우성(張遇聖)이 그린 것으로,
표준 영정으로 지정되었다.
참
예쁘다
아직 가을이란것은
잘 모르겠지만 물들어있는 단풍은 알고있을것 같다
떨어진 나뭇잎을 날리며 좋아하는 아이들
귀엽고 이쁘다
저 아이들에게도
이 가을 예쁜 추억이 될것이다는 이야기
곡교천에서 현충사로 이여지는 이야기
다 떨어져버린 은행나무잎들 ~~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가을겉이가 끝나고 한적한 시골들녘 이야기
이제부터 여름동안 힘드셨던 몸을 쉬면서
이런저런 나름들의 시간을즐길 수 있는 농촌마을 어르신들 ~~
편히 건강하신 겨울이 되시면 좋겠다는 이야기
현충사 가는길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면 백암리
오래전에 다녀간 현충사 달라진 모습인듯
기억이 새롭다는 이야기
이 가을 추억을 남겨본다
현충사 가을 ~~
자연은 파란 잎들을 물들이는 기술도 있다는 요술방망이 같은 이야기
현충사 들어가기전 가을 넘겨본 이야기
현충사 가을은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물들었다
예쁜 가을이다
맘껏 느껴보는 현충사 가을
내게도 예쁜 가을 추억이 만들어졌다는 소중한 이야기
넘 이쁜 이야기
가을 셀카봉으로 담아본다
ㅎㅎㅎ
요즘은 셀카봉이 있어서 혼자서두 맘데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좋다
현충사 가을이다
느리게
#나에일상 #걷고 보고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는데
아름다운 이야기
가을이 남기고간 이야기
이 또한 자연이 준 선물이다
내가 느끼는 가을 이쁜 이야기
육십 넘은 내 가을 소중하다
보내기 싫은 가을~~
다가올 겨울도 내겐 소중하겠죠
내 소중한 가을 이야기
이 대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현충사의 가을
아름답고
예쁘다
더 나이들면 천천히 내 옆치기님과
와 보야겠다
어디서 오신분들일까
뒷모습이 보기 좋다
아마도 가을을 즐기러 오신것 같다
현충사의 지킴이 은행나무다
잎은 다 떨쳐버리고 우리에게 벗은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이야기
멋지다
몇백년의 세월을
잘
버티고 있는 대단한 은행나무
박수도 보낸다
백살 넘은 고목이 은행나무 가을 보낸 이야기
흐린 날의 현충사 가을 이야기
이 가을 맘껏 추억 남기며 가는 시간 아쉬움 느끼는 이야기
현충사에서 걷고 보고 느껴본 ....... 가을 이야기
100년은 훌쩍 넘었다는 은행나무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면 좋겠다는 바램 이야기
현충사
구본전은 본전을 신축할 때 배전(拜殿)으로 이용하기로 하고
사적비(事蹟碑)와 함께 유물관 옆으로 이전하였다.
고택은 이순신이 자라난 집으로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왔으며, 몇 차례 중수 또는 개수되었다.
활터는 옛집 옆에 500년 수령의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는 곳으로
이순신이 활을 쏘며 무예를 닦던 곳이다.
홍살문은 사당 경내를 표시하는 정문으로 1932년 중건 때의 자리에 있다.
정려에는 이순신과 조카 이완(李莞), 4대손 이홍무(李弘茂), 5대손 이봉상(李鳳祥),
효자 이제빈(李悌彬) 등 5인의 편액(扁額)을 보존하고 있다
이면은 이순신의 셋째아들인데
임진왜란 때 21세로 이곳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있다가
왜군을 막기 위해 싸우다 전사하였다.
유물관에 전시된 주요 유물로는
『난중일기(亂中日記)』·서간첩(書簡帖)·임진장초(壬辰狀草)
, 장검(長劒)·옥로(玉鷺)·요대(腰帶)·도배(桃盃),
명조팔사품[明朝八賜品 : 都督印·令牌·鬼刀·斬刀·督戰旗·紅小令旗·藍小令旗·曲喇叺]·
교지(敎旨)·각종 무기·거북선 모형·유적 사진·해전도(海戰圖)·거북선도[龜船圖]
십경도병풍(十景圖屛風) 등이 있다.
그런데 이 유물관에 전시된 것은 모조품이고,
진품은 경상남도 통영시의 충렬사(忠烈祠)에 전시되어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현충사관리소 041-53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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