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여행 천문산 천문동 귀곡잔도 유리잔도 아찔하고 오짝하고 진땀흘리며 스릴만점! 즐겨보기(중국)
장가계 천문산 이야기
장가계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였다
고소 공포증을 달래며 비행기도 타고
집
떠난 여행을 즐겨본 이야기
중국 후난성 장가계**^
면적은 9,516km², 인구는
165만 명(2007년)이다.
우링 산맥의 중앙에 있으며,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여행 도시 중의 하나이다.
1982년 9월 장자제는 중국 제1호 국가삼림공원이 되었으며,
1988년 8월에는 무릉원(우링위안)이 국가 40여 곳의
중요풍경명승구로 지정되었다...
장가계의 혼 "천문산+천문동 = 편도케이블카= 귀신들이다니는 길이라
이름붙여진 = 귀곡잔도= 발밑으로 절벽아래가 훤히 보이는 하늘길= 유리잔도
천문산 꼭대기에 위치한 절 =천문사 =리프트 편도
구불구불 올라가는 통천대도 버스 천문동 (999)계단은 에스카레 타고 내려온다 (신설)
무섭다고 하면서도 땀 흘리며 걸어본 이야기
정말 겁냈었다
걷고 보고 진땀나는 귀곡잔도
귀신들이 다녔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기내식 이다
볶음밥 ...좋은 아이디어에 우리한식 ...
갈비볶음 밥이다...맛낫다
장가계 연화국제공항 도착이다
편도 케이블카 타러가는 이야기
시작 초입이다
뮤지컬 광고다
장가계유래 !!
장가계란 이름의 유래는 1630년 명의 숭정3년에 장만총의
제 6대손인 장재홍이 쓴 장씨족보의 서문에 쓰여져 있는데,
장만총이 나라에 공을 세워 나라에서 당시의 따용지역이었던
장가계 일대를 봉지로 하사하게 됨에 따라 "장가계"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게 되였다 한다.
또 다른 전설로는 한나라 유방이 초와의 전쟁을 거치고
전국을 통일하여 한을 세우고 나서는,
그 이후로 개국공신들이 한 명씩 차례로 제거를 당할 때,
건국대신의 하나인 장량이 유명한 장군이어던 한신에게 말하길,
토끼를 잡게 되면 필요 없게 된 개는 팽당하게 된다는 얘기를 하고,
병을 핑계로 자리에서 물러나 장가계로 숨어들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장가계라 칭하게 되었다는 얘기도 ...
[다음팁]
땀나는길 이왕 왔으니 마음 먹고 가 본다
유리잔도의 유리를 보호하기위해서 덭신을 신는다
5월중순부터 9월까지가 우기철이며
건기철인 11월부터 이름해 2월까지가 여행하기에 좋다고 한다
무섭다
떨리고 겁나서
땀
엄청 흘리며 일행의 손을 잡고 걸었다
어휴 .........!!
빨간색의 리본들 ......
귀곡잔도가 맞는것 같다
빨간리본에 소원을 적어달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한다
리본이 오래 달려있으면
소원도 오래까지 이뤄진다고 .........
빨간 리본에 소원적어 달기는 못했다
웅장한 산들에 매력이 넘친다
이만큼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한다는 이야기
가는곳 마다 절경이다
ㅎㅎㅎ 무섭고 겁나도 가끔씩 곁눈질도 해본다
처다보면 소름끼친다는 이야기
날씨가 흐리고 오후라서 맑은 사진은 아니다
흔들거리는 출렁다리지만 유리잔도보다 겁은 안났다
천문사다
가보고 싶었던 장가계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천문산으로 이동한다
겁도 나지만 여행이니 즐겨볼
생각이다
내 고소공포증 비행기도 이제는 자꾸타니 좀 괜찮다
이번엔 날씨가 좋아서인지...........!!
넘
조용히
잘
다녀왔다
출발은 김해공항......8시30분
도착은 11시가 넘었다
장가계^^*
장가계는 장(張)씨들의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장가계의 유래는 장량과 관계 있다고 합니다.
유방과 항우가 진나라를 멸망시키고,
유방이 항우마져 제거한 후 한나라 황제에 등극했지만 개국 공신들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 하여
여러 공신들에게 음모를 씌워 차례로 죽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유방의 책사들 중에 가장 뛰어난 장량과 한신이 있었으나,
한신은 그 유명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란 말을 남기고
한나라 고조 유방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유방의 계략을 알아차린 장량은 부귀영화를 버리고
스스로 권력의 뒷전으로 물러나 유방의 군사들을 피해
토가족(土家族)이 살고 있는
청암산(靑巖山-천문산의 옛이름)에 은거,미개한 부족이였던
토가족에게 글을 가르치고,
농사법 등 여러 문물을 알려주고,
공자의 대학과 중용의 앞뒷자를 따서 대용이라는 토가족이 사는
마을의 이름을 정해 주었으나,
토가족 모두 장량을 숭배하여 장씨성으로 개명하여
장씨 집성촌인 장가계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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