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구문소는 물이 굴을만들어 산을뚫고 흐른다 [태백시 구문소동]
구문소 이야기
백두대간협곡 열차 타러 가는길에
잠간들려소 본 구문소다
첨 들어봐서 호기심에 춥지만 내려서 보고 간다
인공이 아닌 자연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한다
자연은 참 위대하다
그리고 구문소 전설도 있다
구문은 구멍, 굴의 고어로 '굴이 있는 소, 구멍소'라는 뜻을 나타내며,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내'라는 독특한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차가다니는 도로옆으로 자리한 구문소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는 이야기
차에서 내려 구문소 가는길
구문소 가는길
구문소 가는길
구문소 가까이서 볼수있는데 우린 먼길을 가야되서 잠깐
보고만 간 이야기
놀라운 자연의 힘 !!
인공이 아닌 ㅈ나연현상으로 물이 흘러가는 큰 구멍이 생기다니
구문은 구멍, 굴의 고어로 '굴이 있는 소, 구멍소'라는 뜻을 나타내며,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내'라는 독특한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아침 시간이여서 햇빛이 쫘~악 들었다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石門)을 만들고,
그 아래로 깊은 소(沼)를 이루었다는 뜻의 구문소는 ‘구무소’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구무’는 ‘구멍’ 또는 ‘굴 ’의 옛말이다.
다른 말로는 강이 산을 뚫고 흐른다고 해
‘뚜루내’라고 하며,『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와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등의 고문헌에는
구멍 뚫린 하천이라는 뜻의 ‘천천(穿川)’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문화민족대백과사전]
구문소 전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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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자연의 현상이구 오른쪽은 도로를 만들때 만든거라고 하는 이야기
가까이서본 구문소 ...파란 물색 깊어보인다는 이야기
낙동강 상류 황지천의 강물이 이곳에 이르러 큰 산을 뚫고 지나면서 석문(石門)을 만들고
깊은 소(沼)를 이루었는데 이곳을 구문소라 한다.
강물이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내라고 부르기도 하며
주위의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일품이다.
구문소 높이는 20∼30m, 넓이 30㎡ 정도 되는 커다란 석회동굴로
석문 위에 자개루가 있고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 특이한 도강산맥(渡江山脈)은 지금으로부터 약 1억 5천만 년에서
3억 년 전 사이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에서는
그 유형을 찾기 힘든 기이한 곳이다.
구문소 자개루에서는 마당소, 삼형제폭포, 닭벼슬바위 등 구문팔경을 볼 수 있다.
고생대 화석들과 5억년 전 바닷가의 다양한 지질구조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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