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의 거리 둘러보고 즐겨보기..(전남 순천시)
순천 문화의 거리 이야기
추웠던 오전 점심때가 되니 햇살도 있구 따뜻하다
우린 순천으로 이동
문화의 거리를 둘러보기로 한다
가을이면 더 좋을것 같은 거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면 지금보다 더 멋진 거리풍경일것 같다는 이야기
우리의 옛물건들이 많아서 지루한줄 모르고 둘러본다
ㅎㅎㅎ 점심시간이다
맛집을 찾아본다
그러다 우린 흔하게 먹을수 없는 팥칼국수집으로 들어간다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작은 식당엔 앉아서 먹을수 있는 방도있다
우선 방으로 들어가 주문을한다
팥칼국수...
팥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소화는 안되지만 오랫만에 먹어본다
주문한 팥칼국수가 나왔다
우찌나 양이 많은지 다 먹을수 없을 정도다
3명이 먹어도 될듯!
ㅎㅎㅎ맛은 글쎄유...??
점심도 먹었겠다
몇군데 둘러보구 흩어진 회원들이 모이면 다른 곳으로 이동 하기로 한다
그래서 여행이다
벽화의 골목
천천히 둘러보기...
인증샷도 해본다
음식점 간판 참 특별한 이야기
순천문화의 거리...
순천에 큰댁이 있는데 몰라서 못 가본 이야기
큰댁은 작년에 먼곳으로 이사를 하셨기에 이젠는 쉽게 못 갈것 같은 이야기다
순천시
고려말 1310년 순천부가 되었고,
조선초 1413년(태종 13) 군현제 개편 때 도호부로 승격하여,
조선시대 동안 순천도호부는 전라좌도 남부의 중심 역할을 했다.
1479년(성종 10) 속현이었던 여수현에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설치되어
전라좌도 해안방어의 군사적 요충지가 되었다.
순천의 별호는 평양이었다. 지방제도 개정으로 1896년 전라남도 순천군이 되었다.
1896년 돌산군을 신설함에 따라 도서지역이 돌산군에 이관되고,
1897년에 순천군의 4개면을 분리하여 여수군으로 신설하면서
면적이 축소되었다.
전라남도 동부에 있는 시.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며, 행정·교육·교통의 중심지이다.
2000년대 이후 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비롯하여,
2009년에는 정원박람회 유치에 성공하여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했다.
이후 박람회가 열렸던 오천동과 풍덕동 일대는
2015년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다음백과]
순천에 갈 기회가 있으면 꼭 둘러보면 좋을것 같다
우리의 옛물건들도 만나보구...
먹을거리도 풍성하고 남도의 음식도 맛보고 즐겨보면 좋은 여행이 될것 같다
봄 나른하고 입맛 없을땐 이런 여행도 여유가 있어서
친구랑 함게라면 ...즐거움은 더할듯!!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 봄! 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