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암제다원 녹차밭 초록의 싱싱함이 녹차맛까지 느끼게 한다.(경남 하동군)
매암다원 이야기
매화꽃을 일찍 보고 우리는 하동의 녹차밭 매암다원으로 이동한다
다뜻한 봄 햇살아래 초록의 녹차밭...
그 그림은 눈으로 봐야 느낄수 있다
그곳 매암다원이다
하동 녹차^^
경남 하동은 지리산 남쪽 끝자락과 섬진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은 수천 년을 이어온 하동의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채워왔다.
이 때문에 하동하면 사람들은 지리산과
섬진강을 먼저 떠올린다.
지리산과 섬진강이 하동의 역사를 대변한다면 하동의 문화 속에는
하동사람들이 끈질기게 지켜온 하동녹차가
자리 잡고 있다.
'왕의 녹차'라 불리는 하동녹차는 천년이란 긴 시간동안 이곳의
산자락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지켜져 왔다.
하동녹차의 역사는 신라 홍덕왕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홍덕왕 3년 대렴공이 차씨를 들여와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석문마을 인근에 심었다고
전해지면서 이곳은 2008년 7월에 공식적인 차시배지로
한국기록원에 등록됐다.
매암다원**^
하동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8곳의 다원을 하동사람들은 다원 8경이라고 부른다.
이 8곳의 다원 중 유일하게 하동군악양면에 위치한 매암다원은
주택가 인근에 자리 잡아 다른 다원들과는
달리 정원식으로 꾸며져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방문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옮겨온글]
날씨까지 봄을 완연하게 느끼게 하고
햇살고운 봄날 행복한 시간들 ...
우리들 수다는 이여졌다
차 밭에 오니 주전자가 나무에 매달려 있는 이야기
차 맛을 느낀다
거기다 향까지 나는듯!!
ㅎㅎㅎ
이곳에선 녹차만드는 체험도 한다
몇년전에도 와서 차를 만들어보았다는 이야기
녹차밭에도 봄이 왔다 봄 ,,봄 ,,봄
부산에서 매일 출발하는....# 버스킹
오늘 첫돌 행사날이였다
이벤트도 있었구...즐건 시간들 소중한 추억이 되는날이다
3월 19일
50대와 60대 이야기다
ㅎㅎㅎ
예쁜 동생들과 함께하니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
나이먹는게 싫다는 이야기
드론까지 함께한 시간 ...행복했다는 이야기
ㅎㅎㅎ 드론 촬영도 해보구...신나는 봄날 ...소중한 추억이 되였다
우와 ...사실은 이미지 사진을 찍는다고 ...옷만 입은 이야기
녹차나무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
예쁘다
내가 만들어본 몇년전 이야기
녹차나무에 꽃 향이 넘 좋았다는 이야기
꽃도 차로 마실수 있다
매암다원 사장님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다
녹차에 대해 이야기하신다
#버스킹 1주년 기념 행사..부산에서 하동으로 가서 멋지게 하고 왔다는 이야기
잘 보이지는 않지만 천천히 읽어본다
매암다원**^
매암다원은 2만3000여㎡의 넓은 녹차밭의 한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1926년 일본 큐슈대학에서지리산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수목원이었다.
1963년부터 조성됐다는 차밭은 산책로와 함께 잘 정돈돼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의 기념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 한국의 차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매암차박물 관에는
차와 관련된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록으로 짙게 물든 지리산을 배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녹차밭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고 싶은 관람객들을 위해 시원한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아담한 찻집도 마련돼 있어
'왕의 녹차'라 불리는 하동 녹차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여유도 제공한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차밭과 진한 녹차향이 묻어있는
매암다원은 숱한 개발의 유혹도 있 었지만
이 곳의 정취를 그대로 이어가려는 강동오 관장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다원이 존재 할 수 있었다.
매암차박물관 강동오 관장은 "저희 다원은 관람객들이 차의 제조과정과 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다원이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차 문화의 정신을 지키고 작은 나눔이 있는
매암다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옮겨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