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다산초당길에 예쁜 두충나무길도 있다.잎이 없어도 아름답고 멋져라~ (전남 강진군)

구염둥이 2017. 4. 8. 03:12

두충나무길 이야기

 

백련사 동백길을 지나오고

나무뿌리길도 걸어보구...두충나무길로 가본다

 

 

두충나무^^


키는 10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는데 타원형이고 잎끝은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들쭉날쭉 나 있다

. 꽃은 4~5월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다른 나무에 피며

 꽃잎과 꽃받침잎이 없다.

 

 

수꽃은 붉은색이 도는 갈색으로 6~10송이씩 모여 피며

암꽃은 1송이씩 핀다.

열매는 넓적한 타원형으로 날개가 달려 있으며 9월에 익는다.

수피나 잎 또는 열매를 꺾어서 잡아당기면 끈적끈적하고 거미줄처럼

가는 흰 실이 길게 늘어난다

 

중국 특산으로 한국에서는 수피를 약으로 쓰기 위해 심고 있으며

잎과 씨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다음백과]

 

 

 

 

귤동마을을지나 다산유물관으로 가는길에 있다

 

 

넘 예쁘다는 이야기

 

 

귤동마을 지나 다산유물전시관으로 가는길에 뿌리가 나와있는 나무들이 있다

보기에 흉한것 같다

아마 흙이 무너져서 그런듯!

 

 

 

두충나무길로 가는 이야기

 

 

 

두충나무길이 보인다

 

 

파란잎이 나오면 더 아름다울것 같아서 함 더 오고싶어 진다

 

 

파란잎이 나오면 터널같은 느낌이다

 

 

 

함께온 회원들은 사진을 찍는다고 난리다

 

 

ㅎㅎㅎ 나름 자작나무 부럽지 않은듯!1

 

 

자작나무숲 느낌이지만 두충나무도 멋지

 

 

 

이렇게 가끔은 하늘도 처다보면 좋을듯!!

자주안보는 하늘이다

하늘을 보면 바다를 보는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다

후련하기도 하고 무하지경이 된다는 이야기

 

 

숨바꼭질 까꿍이다

 

 

 

쉴수있는 공간도 있다

쉼터

 

 

추워서 손도 시린날이지만 봄

즐겨보기 충분히 좋은 날

 

 

 

내 몸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느낌이다

 

 

 

셀카봉으로 혼자 놀아본다

 

 

아름답고 멋진길이다

 

 

 

 

 

다산유물전시관이 보이는 이야기

 

 

 

다산유물전시관 가는길 할미꽃

 

 

강진에 가시면 꼭 함 백련사 동백나무숲길 다산초당길

두충나무도 만나보시길요

만덕산 산행도 할수있답니다

 

 

두충나무 효능 !!

 

한방에서는 간장이 인체의 근육을 관리하고 신장은 뼈를 관리한다고 생각했으며

 그래서 요통, 근육통에 효과를 발휘하는 두충을 간장병,

신장병의 보약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간장은 인간의 생기(生氣)가 발휘되는 곳으로 보아서

 본초강목에서도 정기를 모으고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정력제로도 쓰인다고 쓰여 있다.


두충의 특징은 다른 장기에 피해를 주지 않고 근육과 골격에 힘을 얻게 하는 데 있으며

이 작용의 근간은 간 기능을 상승시켜 주고 신장의 기능을 높여 결과적으로 선천적인

 기운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또한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에도 유효하여 근육 경련, 근육 무력증과

이완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있어

두충을 따를 만한 약이 없다고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두충차를 오래 복용하여도 정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신장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은 바로 정력을 왕성하게 하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부모에게서 받은 정력이 쇠퇴하여 생식능력이 약하다든지

 또는 과다한 성생활로 인하여 정액이 고갈되고 쇠퇴했을 때

두충을 복용하면 특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신장이 약해 소변을 볼 때면 오줌을 지리게 되고 유정(遺精)이나 몽정이

 잦은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다음팁]

 

다산초당길의 두충나무숲길 행복한 힐링!!

맘껏 느껴본 시간 이야기

 

파란잎이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