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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에서 걸어본 바닷길 울퉁불퉁했지만 고동잡고 톳나물 뜯고 마음 편한시간이 좋아라.(경남 통영시)

구염둥이 2017. 5. 30. 10:53

하도 바닷길 이야기

 

더운날씨 숲이아닌 시멘트길을 걷기는 무척이나 힘들었다

날씨가 더운탓에....

불어오는 바람에 그나마 위로받으며 그늘없는 길을 걷는다

그리구 바닷길에서 만난 고동 미역 톳나물 ...

ㅎㅎㅎ염소들

참 보기드문 만남이였다

우짜든 즐거운 시간...

 

산행을 하고싶은 칠현산(349m)을 올라가면 된다

우린 그냥 온 이야기

칠현봉 올라가보았기에

 아쉬움은 없다

 

 

 

사량대교

 

 

천천히 걷기엔 넘 더운 날씨..발걸름을 재촉한다

 

 

 

 

 

여객터미널 앞이다

 

 

 

 

 

우리는 하도로 간다

 

 

 

사량대교는 상도와 ~하도를 잇는다리고 개통된지 얼마 안된다

 

 

돌나물꽃

 

 

 

 

낮달맞이꽃

 

 

뱀딸기다

친구는 어릴적에 먹어보았다구 따서 먹는다..ㅎㅎ

 

 

 

 초롱꽃도 이쁜 이야기

 

 

칠현봉 가는길..우린 바닷길로 간다

 

 

 

엄마랑 송아지랑 ..참 이쁘다

엄마사랑 듬쁙

 

 

늘어진 인동초 넝쿨이다

 

 

 

 

사량대교를 지나 계속 걷는 시멘트길 걷기 삻은 길이다

 

 

 

 

 

 

마을 어르신의 조개잡이 이야기

 

 

 

 

섬에서 흔히 볼수있는 염소떼들...

 

 

가끔씩 숨을 쉬러 물위로 떠올라오는 해녀님들도 있었다

 

 

 

 

 

 

 

하도 바닷속 물이 빠지고난 이야기

 

 

 

 

걷기 힘든 바닷길 이야기

 

 

하도에서 바라본 상도 지리망산 옥녀봉이다

 

 

 

 

 

 

 

 

 

 

 

 

 

 

칠현봉을 우린 못 올라갔다

덥기도 하고 시간이 안되여서다

 

자주 가는 사량도 올여름엔 낚시를 따라갈 생각이다

 

#통영 #사량도 #하도 #사량대교 # 칠현봉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