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비둘기낭 폭포랑 한탄강이랑 포천에서 볼거리 만족.. (경기도 포천)

구염둥이 2017. 8. 21. 15:28

비둘기낭폭포 이야기

 

가보고 싶었던 비둘기낭 폭포 가서보니

정말 멋지다

그림이다

자연은 이렇게 멋진걸 만들어 우리에게 선물을 한다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것도 힘들고 후덥지근 덥고

이렇듯

좋은곳은 사람들이 몰린다는 이야기

 

찍을줄 모르는 사진을 몇컷 마구 찍고 또 아쉬움을 남긴다

 

 

한탄강은 추운 겨울에 얼음위로 트레킹을 한적이 있다

몇년이 흘러서 기억도 가물가물...

그때는 밤 기차타고 무박으로 왔었다

얼마나 추웠는지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기억...ㅎㅎ

지금 와보니 새롭다

 

 

 

 

 

 

 

 

 

 

 

 

 

 

 

 

 

 

 

 

 

 

 

 

 

 

 

 

 

 

 

 

 

 

 

 

 

 

 

 

 

 

배고프다는 우리사랑이...ㅎㅎㅎ애교로 뽀뽀선물

 

 

 

 

 

폭포전망대로 가는 이야기

 

 

가을에 함 더 와봤으면 바램이다

 

 

 

 

 

 

 

 

 

 

 

 

 

 

 

 

 

 

 

요즘 자해를 해서 목이 엉망인 우리사랑이...그래두 이쁘당

 

 

예쁜 우리사랑이도 인증샷을 남긴다

 

 

한탄강으로 내려가는 이야기

 

 

 

 

 

 

 

 

평강의 추가령곡에서 발원하여 철원과 연천을 거쳐 전곡에서 임진강과 합류하는

 한탄강은 남대천·영평천·차탄천 등의 지류가 있으며, 하류인 전곡
부근은 6·25전쟁 때의 격전지이기도 한데 강변이 아름다워

 한탄강국민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하류인 전곡부근은 강변의 풍경이 뛰어나고 수질이
좋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휴전선을 가로질러 흐르기 때문에 협곡과 절벽 같은 지형은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탄강은 우리나라 어느 강보다도 변화무쌍하고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이 강은 발원지에서 임진강의 합류점까지

현무암으로 된 용암지대를 관류하기 때문에
곳곳에 수직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룬다[대한민국구석구석]

 

 

 

 

 

 

커피도 한잔 씩 주문해 봅니다 물이 다르니 맛도 다를듯!!

 

 

 

비둘기낭 폭포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開析,
골짜기가 유수의 침식을 받아 여러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는 것)되면서 형성되었다.

주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길고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폭포와 주상절리 협곡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치로 촬영지 및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탄강 팔경 중 제6경인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선정하여 보호한다.

 

온통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폭포 주변에는 담쟁이덩굴, 돌단풍, 느릅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비롯해 삼지구엽초,
이끼 등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폭포수가 고인 비취색 소와 이를 감싼 검은 주상절리 절벽이 신비로운

풍광을 펼쳐 내며,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했다.

 

 폭포 주변에 비둘기낭 캠핑장이 있어 아름답게 펼쳐진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