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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두물머리는 역시 두물머리다.(경기도 양평군)

구염둥이 2017. 8. 23. 13:04

두물머리 이야기

 

두물머리는 넘 티비에서 많이 보았기에 가보질 않아도 그림이 그려지는곳

가보고 싶었다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여행은 늘 떠나면 설렘으로 가득

눈비비며 일어나 알람을 끈다

왔다갔다 땀도난다

준비끝....!!

출발이다

자닥개다 휴게소 몇군데

도착

점심을 맛집찾아서 먹는다

양수리 시장에서

ㅎㅎㅎ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 한강이 시작되는 곳이란다

 예삔말이다

 

배도부르고 덥기두 하구......그래두 흔적은 남겨야지

 

 

 

겨우 많은 사람들께 양해를 구하고 준비하고 있다가 5초만에 얻은 사진이다

우와 ...난리들이다

함게간 회원들은 줄서서 어쩌구 저쩌구

놀라운 일이다

 

 

 

하늘은 어느새 가을 구름의 그림이 펼쳐지구....

 

 

 

 

우아한 모습으로 하얀 백련은 마지막의 여름을 장식이라도 하듯!!

멋을 부리구.......

 

 

두물머리에서 우리사랑이랑 인증삿도

 

 

 

 

 

 

 

 

 

 

 

 

재일 많이 본 액자 같은 이야기

순서를 기다려야 찍는다

 

 

 

 

차례 기다릴수 없어 셀카로 인증샷을 한 이야기

ㅎㅎㅎ

 

 

 

 

남들 흉내도 내본다

 

 

 

아직도 피고 있는 백련꽃이다

 

 

우아하고 멋지다...글구 예쁘다

 

 

 

두물머리의 보내다

 

 

 

 

 

덥지만 힐링이라면 행복한 힐링이다

 

 

 

 

더우니 대충 둘러보구 세미원으로 간다

 

 

세미원 가는길이다

 

 

지나만 간다

1박을 해야 두물머리를 둘러볼수 있을것 같다

부산에서 멀리 가기란 그렇다

무뉘만 본다

그래서 늘상 아쉬움만 남긴다

 

 

 

 

더운 날씨에 두물머리...소중한 시간 이였다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처진다는 .......양수리........ 두물머리..........!!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강 제1경(두물경)인 동시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다.

 

또한 팔당댐 건설로 인하여 물길이 끊기기 전까지
강원도와 서울을 잇던 번창하던 나루터로 다양한 이야기가 함께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이기도 하다.


두물머리는 최근의 대표 여행트렌드인 힐링에 부합하는 관광지로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에도
주변에는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

 연계되어 있다.[한국관관공사]

 

겨울이면 좋을듯!!

더워서 좋은것도 제대로 못 느낀 두물머리.......

 

#양평 #두물머리

#나에일상 #걷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