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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십리대나무숲에서 멋들어진 시원한 초겨울 힐링!! 넘 좋아라~(경남 울산시)

구염둥이 2017. 12. 6. 10:19

울산 십리대나무숲길 이야기

 

 

 

하루에 몇코스르르 둘러보는 일정이 있었다

가격도 겨우 울산까지 왕복 버스 요금정도이고

그래서 출발 따라가본다

 

1.울산 반구대암각화

2.울산 십리대밭

3.울산 대왕암

4.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쭈욱 뻗어 잘 자란 대나무를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듯 상쾌도 하다

그리고 보이는 하늘은 내게 힐링의 빛을 주는듯!

갑기도 한 이야기

 

 

 

 

태화강 십리대나무숲 **^


태화강 십리대숲은 울산의 대표 생태공원인 태화강대공원 내에
자리한 대나무 숲이다.

대나무밭이 태화강을 따라 십리(4km)에 걸쳐 펼쳐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폭 20∼30m, 전체면적은 약 29만m²이다.

울산의 도심 속 허파 역할을 맡고 있는 이곳은 여름이면 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심신을 달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하늘높이 뻗은 대나무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숲 터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장관으로 그 규모가 상당하다.

또 좌우로 빼곡한 대나무는 안과 밖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초록의 향연을 만들어낸다.

 

이곳에는 산책뿐 아니라, 죽림욕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평상에 누워 죽림욕을 즐길 수도 있다.
십리대숲을 한눈에 감상하려면 강 건너편에 있는 태화강전망대에 올라가보는 것이 좋다.

4층 높이의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하늘과 울산 도심의 건물들,

십리대밭,

그리고 태화강이 한데 어우러진 절경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대나무를 좋아해서 마구 찍어본 울산 십리대밭숲길

시간 여유를 갖고 함 더 가볼 생각이다

몇번을 가보았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는건 좀 그랬다

ㅎㅎㅎ이번엔 대나무숲 주변은 둘러볼 시간도 없었고

태화강변은 다뜻할때 걸어볼 생각이다

쉽게 갈수있는곳 이지만 맘 먹기달린듯!

십리를 걸어볼려면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은 걸릴듯!!

 

 #울산시 #십리대나무숲길 #태화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