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이말등대& 천주교순례길 트레킹! (경남 거제시)
서이말등대 이야기
가까운 거제 서이말등대길
생소한 이름의 트레킹을 더나본다
비온뒤의 산과들
봄색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벌써 꽃들의 잔치상은 차려졌고
우리는 초대장을 받아 놓고 설레는 맘이다
봄
참
예쁘다
그리구 설렘이고 시작인것 같다
서이말등대길
서이말’이란 지명은 땅끝의 형국이 마치 쥐의 귀를 닮았다고 하여 ‘쥐귀끝’이라는 데서 유래했다.
우리나라 남해안에서 제주도에 이어 가장 큰 섬
거제도는
그 동남쪽 끝단에 천연해식동굴과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하는 서이말 등대가 있다.
경상남도 남해안에 위치한 거제도는 10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거제군의 본도로서,
전체 면적이 378.795㎢의 우리나라 섬 중에서 제주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섬이다.
거제도는
모래밭, 몽돌 해수욕장, 동백숲과 소나무숲, 기암괴석해안 등 섬이 갖출 수 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다 갖추고 있는 무한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서이말등대는 1944년 1월에 설치되었으며,
총 3명의 등대원이 근무하는 유인등대로서 백색원형 콘크리트구조물(10.2m)로 세워졌다.
이 등대에서는 20초마다 1번씩 20마일(37km)밖에서 불빛을 볼 수 있도록 비추고 있어
거제도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항로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이말등대는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금강으로 가는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대한민국구석구석]
하얀 서이말등대다
초입은 약수터가 있는곳에서 시작한 이야기
약수물이 좋다고는 하지만 마시기는 싫었다
초입 시작 우리여성트레킹 행렬이다
뒤에도 행렬은 이여지고..
봄의 시작 행렬이다
우리여성트레킹은 행렬이였다
버스 3대가 우와...봄곷과 같았다
울긋 불긋 옷차람으로...
단체 사진을 3번으로 나눠서 찍었다는 이야기
KNN여성문화트레킹!!
ㅎㅎㅎ
바다와 하늘색이 넘 아름다웠다
서이말등대 가기전 봉수대부터 가본다
다시 내려와 등대로 가야되는 이야기
조금 숨차게 올라간다
와현봉수대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거제 와현봉수대는 일운면 와현리 및 구조라리에 있는 해발 303m의 망산 옆에
위치한 봉수대
정상부까지 계단식으로 되여 올라갈수도 있다
올라가니 지심도가 가까이 보이고 아름다운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보였다
지심도가 한눈에 보이는 이야기
우리사랑이다
ㅎㅎㅎ
품안에서 나오니 추운가 보다
다시 내려간다
서이말등대길로
예쁘게핀 봄 꽃이다
너도바람꽃...ㅎㅎㅎ
활짝핀 동백꽃 예쁘기만 하다
우리 사랑이도 함게 봄 맞이온 이야기
아직 추운가 보다
털을 세우고...요즘 건강도 않좋은데 내 품안에서 함께한 이야기
지금도 내 품안에 있다
이곳에서 점심도시락을 먹는다
우리사랑이도 먹이를 먹는 이야기
참 예쁜 봄 이다
떨어져서도 꽃을 피운 동백꽃 ..
서이말 등대다
셀카봉으로 인증삿도 하구
서이말등대는 1944년 1월에 설치되었으며,
총 3명의 등대원이 근무하는 유인등대로서 백색원형 콘크리트구조물(10.2m)로 세워졌다. 이
등대에서는 20초마다 1번씩 20마일(37km)밖에서 불빛을 볼 수 있도록
비추고 있어 거제도지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항로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서이말등대는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해금강으로 가는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옮겨온글]
#경남 #거제시 #서이말등대길 #전주교순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