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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리마을 [연꽃공원]수련화랑 연꽃이랑 비오는날에 흔적도 좋아!! (경남 고성군)

구염둥이 2018. 7. 1. 22:00

상리 수련화 이야기

 

 

 

억수같이 쏫아지는 비

정말 앞이 안보인다고 해야 맞는것 같다

 

우리 여성트레킹들은 경남수목원을 나와 이동...

함양 상리 연꽃단지로 간다

비는 그칠즐 모르고 장마를 실감캐 한다

그래두 좋다고 우들은 룰루랄라..하하~~호호다

 

 

 

고성 상리마을 연꽃공원

 

 

 

 

수련꽃은 7월에 피는데 꽃이 3일간 피었다 닫혔다 반복한다.

꽃이 없어도 잎 모양이 좋아 봄부터 가을까지 즐길수 있으며 작은 항아리에 넣어 베란다
같은 실내공간에서 기르면 겨울 내내 상록으로 관상할 수 있다.

 

 

 

 

 

비는 계속 쏫아지고

 

 

분수는 쏫아지다 멈추다...

연꽃 공원을 아름답게 만들어 내고 있었다

 

 

 

 

 

 

비가 오니 마을 구경은 아예 못하고 겨우 연꽃과 수련만 보았다는 이야기

 

 

우와 !! 분수가 올라온다

멋진 모습이다

 

 

 

데크로 이렇게 가까이서 수련을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ㅎㅎㅎ

 

 

우산도 비옷도 가지각색... 이쁜 모습들이다

 

 

 

 

 

 

 

함 읽어보고 간다

 

 

 

 

 

 

 

 

 

연꽃이다

아직 피기 시작한 연꽃..그래두 비가오니 더 아름다운듯..

 

 

연꽃은 7∼8월에 피고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지름 15∼20cm이며

꽃줄기에 가시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수술은 여러 개다.

꽃턱은 크고 편평하며 지름 10cm 정도이고 열매는 견과이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이다.

 

 

 

 

 

 

 

 

 

 

 

 

 

 

 

 

 

 

 

 

 

 

 

 

 

 

물에 잠긴 돌 징검다리다

건너가다 신발이 젖어버린 이약기

 

 

 

 

 

 

 

 

 

 

 

 

 

 

비가 내리는 모습도 째끔 보이는 이야기

디카라서....

 

 

 

 

 

 

 

 

 

 

 

 

 

 

 

 

 

 

 

 

 

18..6..26일..비오는날에

상리면 연꽃공원 이야기

 

작은 소류지를 연꽃과 수련으로 가득 채우고

데크와 정자를 만들고 분수가지 만들어 아름다움을 한층 더한 상리연꽃 공원

비오는날 수채화 같은 멋진 모습을 보고온

이야기 였어요

 

고성엔 둘러볼것이 많아서 이곳 저곳을 잘 인터넷 검색해 찾아가 보시면

행복한 여행이 될것 같아요

 

 

 

#경남 고성군 상리면 척번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