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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성 반월성 발굴조사 현장 장맛빗속에 둘러보다 (경주시 월성)
구염둥이
2018. 7. 3. 00:12
천년 궁성 월성(月城, 사적 제16호)의 발굴조사 현장 이야기
우산을 쓰고 걷는다
우산위로 떨어지는 빗소리 싫지는 않다
무조건 걸어서 저 꽃이 보이는 곳 까지 가보자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우산쓰고 있으니...
첨성대도 보인다
연꽃을 보고 직진으로 걸어갈걸 사랑이와 내는 소나무가 있는
발굴 현장쪽으로 왔다
이곳에서 촬영을 했단말인가...
오래된 소나무들 정말 이리삐툴 저리삐툴 갖은 풍파를 다 겪은듯..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054-777-5207)로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린다고 하는 이야가
소나무 잘 생기면 뽑혀서 큰일에 쓰이고 저렇게 못생기면 오래 오래 생명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싶다
이곳에서는 촬영을 많이 한것 같다
경주 월성단지 발굴현장이다
이곳이 발굴현장이다
천년 궁성 월성(月城, 사적 제16호)의 발굴조사 현장
석빙고다
3개의 공기구멍이라고 하니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머리가 좋았는지
한눈에 보인다
석빙고 들어가는 모습이다
남천인가??
빛의 궁궐, 월성’ 발굴조사 현장
월성 발굴현장을 둘러보구..첨성대가 있는곳으로 가본다
사랑이는 비가 오니 내 품안에 있구
또
한사람은 궁시렁대며 따라온다
비오는데 무슨 사진을 찍느냐구..
볼거두 없다고 궁시렁 궁시렁...에구 편치 않는 맘
대충 보구 돌아가야 겠다
역사 공부는 어렵고 잘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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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실(054-777-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