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괘방산[339m]산행하고 정동진 일출보고..철지난 바다도 좋다 (강원도 강릉시)
괘방산 (339m)산행하고 일출 보고 이야기
또 먼길 강원도 정동진의 괘방산으로 산행도 하고 일출도 보고
출발을 한다
산행보다 왕복 차 타는것이 더 피곤하고 힘들다
그래두 그렇게 더나지 않으면 좋은것들을 만날수 없으니 그건 행복이다
무박 일정으로 밤 11시에 출발한다
잠은 차에서 잘 생각이다
창밖은 어둠으로 빛이 없구우린 조용한 차안의 정막에 잠을 청해본다
버스 2대의 고속도로...3개의 휴게소에 들려서 다리 운동을 한다
참 멀다 ...멀어
도착하니 4시다
렌턴을 켠다
괘방산 산행시작이다
해뜨는 시간을 맞추며 천천히 산을 올라간다
처음 시작부터 데크계단이 가파라서 숨이 막히고 힘들었다
주변의 어둠에 앞만 보고 걸어야 되니 더 힘들다는 이야기
버스 2대의 인원이지만 산행팀 걍 정동진 바닷가에서 휴식팀 이렇게 나눈다...
괘방산은 고양이처럼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괘방산...ㅎㅎㅎ
우린 여기까지만 찍고 하산을 한다
춥기도 하고 일정도 빠듯하기에...어두어서 길 잃은 회원도 있어서 한참을 기다린 이야기
많은 인원이 함께하다보니 늘 이런 저런 일들이 있다
괘방산 339m의 산으로 모양이 고양이처럼 생긴 탓에 괴봉산[괘방산]이라고도 불렀다 한다
후미팀을 기다리는 이야기
우린 여성트레킹...
이렇게 또 흔적을 남긴다
이곳에서 비박하는 텐트가 있어 우린 조용히 옆을 지나간다
우린 삼우봉으로 간다
괘방산(掛膀山)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산이다.
옛날 과거에 급제하면 이 산 어딘가 두루마기에다 급제자의 이름을 쓴 방을 붙여 고을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렌턴을 끄고 정동진 으로 출발 한다
등명낙가사
버스로 이동 정동진으로 간다
그리고 일출을 볼것이다
정동진이다
해뜨기 직전이다
해뜨는 시간은 7시 10분쯤이라고 한다
핸드폰으로 회원이 달려가 찍어온 사진이다
우린 바닷가에서 왔다 갔다
ㅎㅎㅎ춥다는 핑계로
시간도 많이 주질 않아서...숨차 달려가기 싫었다
그래두 산행을 했지 않느냐....
춥지만 추억도 남긴다...18..11..19..정동진
둥실 11월 15일의 해는 떠올랐다
손시럽고 춥고 어휴...초겨울의 매서움이다
썰렁한 바닷가 이야기
철..지..난 ..바다
쓸쓸하다
아침 일찍이여서인지 더 그런듯...
이 또한 행복한 힐링이다
정동진**
정동진’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하고 있는
바닷가로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 지어졌다.
이곳은 전국 제일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여 새해 일출을 감상하러 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한민국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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