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살랑살랑 가을끝 바닷가를 걸어본다.유난히 파란색의 바다 아름답다 (부산시 해운대구)
동해 해파랑길 이야기
아침엔 추웠지만 점 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 먼지만 없다면 더 없이 좋은 날씨이건을...그나마 이곳은 약한것 같아 좋은 힐링!!
두꺼운 옷은 덥다
두꺼운 옷 하나씩을 벗고 걸으니 바닷바람에 시원하다
모처럼 천천히 가을의 해파랑길을 걸어본다
해파랑길 2코스 예쁜길 좋았다는 이야기
아기 자기 예쁜집이다
노란색의 털머위꽃 아직 부산의 가을은 이렇다는 이야기
천천히 오랫만에 여유롭게 걸어본다
아주 오래된 아카시아나무다
그런데 아카시라고 쓰여있다
원래는 아카시 우리나라 토종 ㅎㅎㅎ
이렇게 큰 (아카시나무)는 첨본다
애기동백꽃도 피기 시작한다
동해선 철길이다
지금 공사중...
돌맹이가 있어서 걷기에 불편한 이야기
철길옆 벽화의 집들이다
말 그림 벽화다
멍멍개 그림이다
좋은 아이디어로 ㅎㅎㅎ
공수마을 이야기
특별한 집 아기 자기 꾸며놓은 집...
현관문은 자개 장롱문으로 만들었다...재활용...
아찔한 하늘다리가 보인다
청사포다릿 돌전망대
하늘다리 밑으로 낚시하는 아저씨들도 보이는 이야기
떨리지만 덧신을 신고 인증샷을 해본다
가는 방향 화살표 표지다
공수마을 이야기
공수마을 이야기
몇사람이 놀만한 해수욕장....ㅎㅎㅎ
웬 그네...누가 만들었을까...
군사지역으로 통제된곳 이였으나 개방된 이야기
보이는 하얀건물이 힐튼 호텔이다
시랑대
바다 조망점으로 조건 영조9년(1733)기장 현감 권적이 새긴 것으로 알려진
시랑대‘侍郞臺‘가 음각되어 있다.
시랑대가 보이는 이야기
시랑대로 내려간는 이야기
시랑대 전망대
바다 조망점으로 조건 영조9년(1733)기장 현감 권적이 새긴 것으로 알려진
시랑대‘侍郞臺‘가 음각되어 있다.
시 랑 대
해동용궁사
고려시대1376(우왕 2년)에 공민왕의 왕자였던 나옹 화상이 창건하였으며,
그 이름을 보문사(普門寺)라 하였다.
동해바다에 위치한 관음도랑으로 연중 많은 참배객들이 찾는다.
파랑색은 역방향
주황색은 진행방향이다
용궁사로 이여지는길이다
용궁사 들어가기전 탑이다
힐튼호텔앞 이야기
아난티코브와 힐튼 부산
멋스런 이야기
해국 이야기
아난티코브와 힐튼부산
소원을 바라며 쌓아놓은 돌
이렇게 멋지고 큰 호텔이 있는줄 몰랐다는 이야기
동해쪽 안 와본지가 오래되였다
군부대가 있는곳...
오랑대 용왕단입니다.
동해안 해신을 모시는 기도처라고 한다
오랑대공원
오랑대 공원 이야기
젖병등대다
닭벼슬등대 저기 보이는 등대는
저 소나무에 일출을 넣고 찍으면 멋지다고 한다
우린 연화리까지만 간다
젖병 등대다
연화리 이야기
해운대의 삼포라 불리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거쳐 대변항에 이르는 코스다.
삼포 중 미포~청사포 구간은 특히 ‘문텐로드’라고 한다.
달맞이공원 어울마당으로 가는 오솔길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청사포 방향으로 이어진다.
구덕포는 철길 굴다리를 통과하면 나오고,
송정해변까지는 해안도로를 따른다.
동해 바다랑 함께하는 해파랑길..따스한 햇살받으며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