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용평]발왕산은 리조트에서 케이블카타고 올라가 산행길로내려오니 좋다 (강원도 평창)

구염둥이 2019. 2. 17. 12:11

발왕산



명절을 보내고 첨 기분 전환하러 출발을 해본다

5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간 용평...참 멀기도 하다

춥지만 다행이 바람 없는 포근한 날씨...

산행을 하기엔 좋은 날씨다


케이블카를 타고 줄을서 올라간다

우와!!

 스키를타는 멋진님들...장관이다

나두 스키란걸 함 타보고 싶어지지만 두렵고 겁나서 감히 엄두를 못낼것 같다

젊다면 함 해볼만한 도전이지만...포기다



                                   발왕산에서 동쪽으로 동해가 보이고 일출이 장관이라고 한다 
                                   서쪽으론 해가질 무렵 일몰이 장관이고...생각만 해도 황홀함과 멋짐이다



발왕산 [1458m]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우다가 변하여
발왕산(發旺山)으로 하던 것을 변경하여 발왕산(發王山)이 되었다




준비하고 출발이다





인증샷을 해야 다녀온 흔적이다


천천히 주변을 보면서 케이블카를 타고 즐긴다

정상은1458m란단



추억을 남기며 힐링의 시간을 잠시 즐긴 이야기



정상가는길 ..정상이 기대도 된다

어떤 그림이 보여질련지

















여기가 정상이다

우린 여기까지...다시 왔던길 가는 이야기




아마도 이분들은 아름다움을 멋짐을 동해와 서쪽을 맘것 담으며 즐길려구

추위와 싸우실건가 보다

생각이 멋지고 건강한 이야기


동해 일출 서해 일몰을 ...



날씨는 넘 좋다



저쪽으로 보이는곳이 동해다






죽어 천년 살아천년의 주목이다














만들어 놓은 조형 얼음이다



정상부를 찍고 리조트 옆으로 내련간다

케블카는 타지 않고 그냥 산행을 한다



부러운 이야기








여기서는 멈춘다

스키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없어야 지나간다


우린 기회를 보고 지나가야한다

아님 큰 사고가 날것 같다

위험한 이야기



다행히 스키타는 분들이 멈춰준다

감사한 맘으로 지나간다

마치 횡단보도를 건느는듯....



지나간 이야기




우린 무사히 다 건너서 산행을 시작한 이야기



우리 사랑이도 응가를 할려구 내 품에서 잔시 나온 이야기

ㅎㅎㅎ

귀여운 울 사랑이..껌딱지다



돌위에서 춥지만 응가를 한 이야기

똗똑한 우리사랑이


구름길로 간다




또 인증샷을 한다

  언제 또오 와보리...



내려가는길이 만만치 않은 발왕산 산행길








실버능선..ㅎㅎㅎ

에구...실버능선길 쪼매 힘들어서 우린 중년길이라고 하며 내려온 이야기




가을의 흔적과 겨울의 흔적을 본 이야기





조심히 내려간다





편백숲길도 지남간다







힘든 코스는 지나온듯..




우리코스는 장승길 코스다







여러 모습의 장승들이 산 지킴이 처럼 서 있는 이야기










올라갈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니 쉬웠는데 내려올때는 힘들었다는 이야기

평상시 우린 산행을 했기에 조금은 쉬웠지만 산행을 많이하지 않았던 회원들은 힘들었다고 한다









발왕산 [1458m]^^

산의 남쪽 사면은 급경사이나 북쪽의 용산리 일대에 이르는

사면은 완경사를 이루어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용평스키장이 조성되어 있고,

이에 따른 숙박 등 부대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과 1998년, 2000년, 2003년, 2005년 월드컵 스키대회,

 2007년 세계인터스키대회 등의 다양한 국제대회를 개최하였다.


영동고속도로와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국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2010년과 2014년 두 번에 걸친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을 경험으로

 2018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을 포함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 불가리아 소피아, 중국 하얼빈, 미국의 리노-타호 또는 덴버,

카자흐스탄 알마티 등이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IOC는 2010년 6월말 공식 후보도시 3∼4곳을 선정할 전망이고,

 2011년 2∼3월게 후보도시들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가진 뒤

그해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유치위원회는 2009년 9월 14일 공식 출범하였다.


발왕산 부근의 횡계리 일대는 이른바 대관령면이라 불리는 고위평탄면이 형성되어 있고,

 이곳에서는 고랭지 목축업과 채소재배가 성하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019년 2월 9일 다녀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