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산]부산에서 무박으로 다녀와 아름답고 멋진암석들 놀랍고 신기해 (서울 도봉산)
도봉산 이야기
서울 도봉산[726m] 20대에 가본 도봉산 이다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겠지만 더 나이들면 못갈것 같아서 따라 가 본다
부산에서 무박으로 출발한다
4일밤 12시에 출발..4시넘어 도착
이른 새벽이다
가져간 밥과 따뜻한 된장 시락국을 먹는다
그리고 5시가 넘어 헤드렌턴을 켜고 출발한다
첨 부터 숨차게 올라간다
버스 2대의 여성트레킹님들...ㅎㅎㅎ많지요
여성봉을 만나러...
북한산 국립공원 오봉탐방지원센터에서ㅡㅡㅡ 여성봉 신선대 송추계곡 주차장!!
#여성봉
송추남능선 중간쯤 높이 504m에 자리잡고 있는 여성봉은 그 모양이 여성의 생식기와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화강암바위의 자연적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암봉으로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오묘함을 느끼게 한다
면적은 24km2로 북한산의 55km2에 비해 등산길이 더 조밀하다[옮긴글]
여성봉 위에서 인증샷을 남긴다
아침 햇살 받은 오봉이다
오봉 탐방센터를 이용하는 경우 여성봉을 거쳐 오봉을 만나게 되는데
오봉은 다섯 개의 암봉으로 해발 660m의 높이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섯 개의 암봉(巖峰)으로 이뤄져 오봉이라 했으며
오형제 봉우리 또는 다섯손가락 봉우리라고도 한다.
어깨선까지 드러난 다섯 봉우리 꼭대기에 커다란 돌덩이를 얹고 있는
모양인데 자연이 빚어낸 걸작이다.[옮겨온글]
도봉산 힘들다..음마야 나이탓인가 보다
이젠 못오리라..ㅎㅎㅎ
도착해 캄캄해 보이지 않았던 풍경들이 눈에 들어온다
곳 떨어질것 같은 바위들...누가 저렇게 올려 놓았을꼬...
자연은 이렇게 또 감탄사를 나오게 한다
드뎌 여성봉에 도착이다
ㅎㅎㅎ우린 다 으아한 표정과 신기함에 놀라고 있었다
아이고야 뭔일이고...ㅎㅎㅎ 참말로 신기하데이
504m의 여성봉
여성봉은 양주시 송추 방면의 도봉산 끝자락에 있는 봉우리로 높이는 해발 504m로 알려져 있다.
명칭이 예사롭지 않듯 정상부의 봉우리가 마치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여성봉을 남자분들이 많이 올라가 출입금지...ㅎㅎㅎ
[여성봉 전설] 이라고해서
옛적 도봉산 아래 힘이 장사인 다섯 형제가 살았는데, 새로 부임한 원님의
외동딸에게 모두 홀딱 빠져버렸다. 원님은 형제 중에 산꼭대기에 가장 큰 바위를 올려놓는
사람에게 딸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네 형제는 거대한 바위를 올려놓았지만 좀 힘이 떨어지는 넷째는 제대로 올려놓지 못했다.
오봉 중에 꼭대기부터 네번째 바위에만 '감투바위'라고 부르는 바윗덩어리가 없다.
그러나 원님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혼사를 기다리다 지친 딸은 죽고 말았다.
옥황상제가 딸을 가엾이 여겨 여성봉으로 환생시켜주었는데,
짓궂게도 쩍 다리를 벌리고 있는 형상으로 만들었다. 다섯 형제도 각각 오봉으로
환생해 여성봉을 애타게 바라보고 있다고.......[옮겨온글]
여성봉 위에서...
오봉들은 여성봉을 바라보고..참 신기한 이야기다
오봉 탐방센터를 이용하는 경우 여성봉을 거쳐 오봉을 만나게 되는데
오봉은 다섯 개의 암봉으로 해발 660m의 높이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섯 개의 암봉(巖峰)으로 이뤄져 오봉이라 했으며
오형제 봉우리 또는 다섯손가락 봉우리라고도 한다.
어깨선까지 드러난 다섯 봉우리 꼭대기에 커다란 돌덩이를 얹고 있는 모양인데 자연이 빚어낸 걸작이다.
여성봉 위에서다
우리는 여성트레킹..
단풍보다 우리의 옷이 더 울긋 불긋 단풍보다 더 곱다는 이야기
여성봉의 가운데 소나무는 넘 멋지다
ㅎㅎㅎ 아름다운 이야기
담엔 여성봉까지만 가봐야 겠다...ㅎㅎㅎ
고양이다..
도봉산에는 고양이들이 엄청 많았다
힘이 들어 사진은 다 못 찍었지만...
이젠 산행하는건 넘 힘들다
다리도 아끼고 트레킹만 해야겠다는 다짐이다
젖꼭지 형상의 바위...신기한 이야기
포근한 엄마품 같은 이야기
우리 코스는 북한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 마당바위 여성봉 신선대 코스다
70이 무섭다
이제 시작이라지만 ..겁난다...ㅎㅎㅎ
#<신선대神仙臺726m> 신선의 선경이라 신선대의 이름이다.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740.2m)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오봉, 우이암 등의 암벽이 있다.
<선인봉仙人峰>은 국립공원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739.9m) 맞은편 제2봉의 만장대를 등에
두르고 있는 선인봉은 북한산 인수봉과 쌍벽을 이루는 거대한 화강암벽이다.
도봉산에서 재일 싱시한 단풍나무다
줄을 서서 사진을 찍었다는 이야기
버스 2대의 여성트레킹님들........하산길에
주차장족으로 하산길을 걷는다
익어가버린 가을... 슬쓸하고 허전함이 가슴을 뭉쿨하게 한다
여기까지 일정을 마친다
도봉산 산행 기대하고 온 만큼 옛날의 모습은 기억에 없지만 송추계곡은 생각이 난다
50년의 서울 도봉산 기억은 없지만 행복한 하루 여성봉을 만나고 신선대에
올라 인증샷도 남기고 즐거웠다
잠을 못자고 밤세워 달려온 서울의 도봉산 이제는 못오겠다는 내 이야기
다리를 아껴야겠다
#서울 #도봉산 #여성봉 #오봉 #신선대 #송추계곡
도봉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송추계곡 하산 ..,19년 11월 5일
도봉산 740m [신선대 725m]
#도봉산은 북한산국립공원의 일부로 주봉인 자운봉을 비롯하여 오봉·만장봉 등이 솟아 있다.
산 전체가 하나의 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봉인 자운봉(紫雲峰)에서 남쪽으로 만장봉(萬丈峰)·선인봉(仙人峰)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이 있으며,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다.
자운봉은 벽돌조각을 세로로 쌓아 둔 것 같은 형태의 돌들이 군락을 이루고 바위 봉우리들
그리고 도봉산의 정상를 형성하고 있는 자운봉(紫雲峰, 740m), 만장봉(萬丈峰, 718m), 선인봉(仙人峰, 708m)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어 오를 수가 없다
그래서
맞은편 신선대에서 정상을 인증샷을 한다[다음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