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고헌산1034m] 9봉완등하기 마지막으로 올라..
영알9봉 완등하기 아홉번째 마지막 고헌산1034m 아픈 다리로 힘들게 올라 오래 기억에 남을듯!
2주째넘개 다리가 아프다 병원을 다녀도 효과는 없고...
고헌산 가는날 마지막 9봉이니 참고 견디며 따라가 본다
참을만 하니 따라간것..........
고헌산은 흙산이고 가파르지만 오르기는 원만한 산.... 최단코스로 올라간다
더운 날씨지만 다행히 올라갈대는 전망은 없어도 그늘이였다
능선앤 햇빛이 강했지만 토요일 흐린 날시 운무가있어 습도는 높지만 다행...
천천히 올라간다 아이고 편하게 올를수있는 고헌산 아픈 다리인 내는 그만이였다
힘나고 가벼운 맘...2020년 6월 6일 토요일
코스는 외항재 (와항재)에서 올라간다
높이 1,033m. 양산구조선(梁山構造線) 서북쪽에 있으며, 태백산맥의 여맥이 달리는
경상남도 동북부 산악지대를 이루는
가지산(加智山, 1,240m)·운문산(雲門山, 1,107m)·천황산(天皇山, 1,189m)·능동산(陵洞山, 918m)·간월산(肝月山, 1,083m)·신불산(神佛山, 1,209m)·축서산(鷲棲山, 1,059m) 등이 이어져 있다.
인증샷을 난긴다 산모양의 손모션 ㅎㅎ
서봉은 고헌산 정상 올라가는 길목에 있다
고헌봉이다
이제 정상도 얼마안 남은듯...
정상 올르기전에 서봉이 있다
아픈 내 다리는 쉬라고 하고 ...ㅎㅎㅎ
계속 오름만 이여진 고헌산 능선을 올라야 확트인 조망을 볼수있다
겨우 인증샷을 남긴다
이제 울주군에 인증샷을 보내면 메달과 인증서가 올것이다
9봉 완등한다고 고생한 내두다리에게 내게 박수를 보낸다
젊은 산우님들과 함게한다고 정말 힘들었지만 즐겁게 해낼수 있었다
수고헸소......()..... 고맙소.....()
지금 영남알프스 산들은 초록색 이불이라도 깔아놓은듯...초록초록이다
그속에 쏘옥 들어가면 나두 초록색의 옷을 입혀질것 같다
도전 시작이 반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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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산..1034m
고헌산정의 1,000m 부근에도 산정평탄면(山頂平坦面)이 발달하여 ㄱ자 모양의 산 능선은 언양면·두서면·상북면과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의 경계에까지 뻗어 있다. 이 산은 옛날 언양현(彦陽縣)의 진산(鎭山)이며, 서쪽과 남쪽으로는 태화강(太和江)의 상류가 개석하며 곡저분지를 이루는데, 언양은 이 지방의 중심지이다.
동쪽으로 태화강의 지류인 삼정천(三政川)의 상류가 흐르는데, 양산구조선과 교차하는 저지대는 농업지대로 직동리와 천전리 등의 마을이 중심이며 산록에는 소규모의 저수지가 많다. 삼정천 하류에는 울산시에 용수공급을 위한 사연호(泗淵湖)가 있고, 호반에는 청동기 후기의 반구대암각벽화(盤龜臺巖刻壁畫)가 있다.
북쪽으로는 밀양강의 지류인 동창천(東倉川)의 상류가 흘러, 전체적으로 볼 때 고헌산은 하천들이 사방에서 균등하게 개석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이 산에 연고사(連高寺)가 있었다고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