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주암 계곡 주변을 트레킹 하면서 시원하게 물속으로 퐁당!!

구염둥이 2020. 7. 18. 10:11

출발은 늘 설렘이다

어떤 자연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도 되고

덥다 계곡이 그리워 지는 요즘...주암 계곡 이야기

2020년 7월 9일 목요일 날씨 좋아....

늦었지만 내 흔적이니 올려봅니다

그날은 사진도 없습니다..넘 아쉬운 이야기

산행하기 좋은 날씨....

아이구 여기까지다 디카가 글쎄 말성을 부리고 물도 조금 먹고...ㅎㅎㅎ

그래두 계곡까지는 인증을 했으니... 몇일동안 사진도 못 올리고 쪼매 심심한 이야기

월요일부터는 집콕에서 벗어나야지....다리도 그동안 치료를 했구 쉼을 가졌다

이젠 덜 아프니 집을 나서봐야지...모두들 요즘은 계곡 간다고 하니 쉬였다는 이야기

 

주암계곡은 산꾼들에겐 널리 알려져 있는

배내골의 지계곡으로 영남알프스의 두 준봉인 천황산(1,189m)과 재약산(1,119m) 사이에서

동쪽으로 물길을 터놓고 있는 계곡이다.

휘돌고 감치는 맛은 다소 떨어지지만 물이 깨끗하고 멋진 소들이 많아 여름이면

일반 산객들도 즐겨 찾는 일대의 명소다.

블로그님들 면력도 강하게...올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