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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1195m 영알9봉2차 완등 소중한 내 이야기.

구염둥이 2020. 11. 20. 18:52

ㄱㅏ을이 유난히 특별한 올해 힘들게 완등한 18개의 봉우리

운문산1195m

높이 1,195.1m. 태백산맥의 고헌산(高獻山, 1,033m)에서 갈라져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성현산맥(省峴山脈) 중의 한 산으로, 동쪽으로는 가지산(加智山, 1,240m)·고헌산, 서쪽으로는 억산(億山, 944m)·구만산(九萬山, 785m)·부산(鳧山, 591m)·호암산(虎巖山, 612m)·화악산(華岳山, 932m)·천왕산(天王山, 619m) 등을 지나 비슬산괴(琵瑟山塊)와 연결된다.

지질은 풍화와 침식에 강한 규장암(珪長岩)으로 되어 있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등산코스로도 적합하다. 운문산의 북쪽 사면에는 운문사와 청신암(靑神庵)·내원암(內院庵)·북태암(北台庵)·사리암(邪離庵)과 같은 암자가 있다.

운문사는 608년(진평왕 30)에 신승(神僧)이 중건하였는데, 원래 작갑사(鵲岬寺)라 하였으나 고려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고 사액되면서부터 운문사라 불렀다.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금당 앞 석등·동호(銅壺)·석조여래좌상·원응국사비(圓應國師碑)·사천왕석주(四天王石柱)·삼층석탑 등의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절 입구의 만세루(萬歲樓) 옆에는 수령이 200년이 넘는 원반형의 반송(盤松)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경내에는 100년이 넘는 노송과 잣나무의 숲이 울창하다. 운문면 대천리에서 동창천(東倉川)의 지류인 무적천(舞笛川)을 따라 운문사에 이르는 계곡이 특히 아름답다. 부속암자인 내원암에 약수탕이 있다.

운문산 영남알프스 9봉중 마지막 봉 완등이다 ...2차 도전 드디여 해냈다는 소중한 이야기다

2020년 3월 중순부터 시작한 1차는 6월까지 완등했구..10월부터 2차 시작 11월 7일까지 완등했다

ㅇㅏ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나 인것 같다..동안 무릎도 아팠지만 힘들게 해낸 멋진 이야기

[가지산 1241m]  [간월산 1069m] [고헌산 1034m]  [문복산 1015m] [신불산 1159m] [영축산 1081m]

[운문산 1188m] [재약산 1108m] [천황산1189m]는 계 (10.084m) 2차까지 20168m다

 

2차까지 완등한 내게 박수다 고생했다고...수고했다고...

 

ㄴㅐ가 받은 1차때 인증서와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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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와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가인리의 경계에 있는 산.

운문산(雲門山)[1,195m]은 영남 지방에 솟은 고도 1,000m 이상의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산 중 하나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