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악도] 12사도 순례길.우리나라에도 산티아고가 있다
노둣길은 소악도 섬 두 개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등 섬 네 개를 한 섬처럼 이어주고 있으며,
썰물 때는 어미격인 병풍도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신추도 등
5개 섬이 노두길을 따라 하나로 이어진다.
밀물 때 물이 들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두길이 바다로 잠수하여 다시 5개의 섬으로 변하는 신비한 곳이다.
대기점도선착장의 건강의집을 시작으로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을 거쳐
딴섬의 지혜의집까지 어른 걸음으로 3시간 이상 걸려 예수의 열두 제자를 모두 만나면 기점&소악도 순례길을 완주
2019년 우리나라와 프랑스 스페인의 건축가와 미술가들이 약 1년간 이곳에 머물며 열두제자를
모티브로 한 작은 예배당을 지었다
이를 시작으로 이웃 섬까지 예배당 12곳을 따라 걷는 12㎞의 순례자의 길을 완성했다고 한다
섬과 섬은 노두로 연결되어 있다
노두는 밀물 때 사라지는데 무리해서 건너면 위험하므로 썰물에 건너야 한다
순례자의 길을 방문 전에 국립해양원에 문의하는것이 좋다.[옮겨온 정보]
배타고 가면서 담아본 이야기
1004의 다리다
첫번째 만난 작은 예배당 작품 베드로의 집이다
안드레아의 집
아름다운 섬 이야기
요한의 집
병풍도 대기점 분교
필립의 집
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바르톨로메오의 집
마태오의 집
앙증스런 야고보의 집
소악교회란다
야고보의 집
11번째의 시몬의 집
가롯유다의 집이다
유다의 집에서
유다마태오의 집
유다마데오의 집
2020년 12월 8일 화요일 날씨 흐리고 춥고
신안군 압해도 송공선착장과 지도읍 송도선착장에는
매일 그 곳으로 떠나는 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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