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천태산]양산의 3대 명산 천태호도 아름다운 이야기

구염둥이 2021. 6. 10. 16:32

가가운 양산으로 늦은 시산제를 지내러 간다

천태산이 있고 천태호가 있어 좋은 기운을 받는곳이라 한다..ㅎㅎㅎ

코로나로 미뤄둔 시산제 올해도 반년이 지났으니 6월이 가기전에 지낸다고 .....

2021년 6월 7일 월요일 날씨도 좋아라........

천태산

해발 630.9m고지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그리고 동쪽으로는'배내골'이 연계되어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 ‘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다. 또한 남쪽에 위치한 천태각(천태정사)에서 용연폭포에 이르는 30여리의 계곡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r산행을 하고 시산제를 지낸다
시산제 준비한 제물상 이다

나두 남은 올한해 무사히 코로나도 이겨내고 두다리가 건강해 안전 산행을 할수있도록 맘속으로 빌어본다

모든 울회원들이 안산 즐산 하길 바라는 맘 21.6.7.월요일 천태산 천태호에서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태호다

늦었지만 시산제를 지냈다는 의미는 다른것 같다

산행을 많이 다니고 트레킹을 다니다보니 가끔은 기대고 싶은 때도 있다는 이야기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 맘이 그렇다는 것

블로그는 내 추억의 흔적이고 내 취미이니 많은 분들이 공유를 안해준다해도 이건 내 추억을 쌓아두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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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우리들 요즘 코로나로 갈곳이 없는데 블로그란 공간은 아주 좋은 친구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