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트레킹·여행

#[금산 산행&보리암을 둘러보구괴암석들의 멋짐을 보고와!

구염둥이 2021. 9. 15. 10:22

남해 금산 멀지는 않지만 잠잠을 설친다

버스안에서의 자는 잠 꿀 잠........................

산행 시작 원만한 산길따라 비 온뒤의 산엔 버섯들이 줄 서서나오고  독을 품고 우릴 유혹 한다

우리코스 ..두모마을...금산 정상..보리암..

높이 704.9m.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창건하면서 보광산이라 했다가 이성계가 백일기도로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보답하는 뜻으로 산 전체를 비단으로 두르게 했다 하여 금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난·온대림의 울창한 수림과 이태조가 기도했다는 이씨기단을 비롯한 향로봉·문장암 등의 기암괴석과 바다와의 조화가 아름답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다....[다음백과]

멍때리며 더위를 이겨본다...좋다 정말 좋다.....

부소암이라고 한다

그림 같은 이야기

우리 뇌 같다

보리암이 보인다

금산을 소금강(小金剛) 또는 남해금강(南海錦江)이라고한다. 또는 금강산을 개골산(皆骨山)이라 하는데 비유하여 금산을 개암산(皆岩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 신라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기도처로서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하면서 기원한 결과 그 이상을 달성하여 왕좌에 오르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하여 비단 ‘錦(금)’자를 써서 ‘普光山(보광산)’에서 ‘錦山(금산)’으로 바꿔 부르게 된데서 지금의 이름이 붙게 되었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쌍홍문(雙虹門)·사선대(四仙臺)·음성굴(音聲窟)·상사암(相思巖) 등이 있어 해마다 많은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는다.

2021년 9월4일 #남해 금산 산행 #보리암 #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