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둘레길1코스]잘 만들어 놓아 걷기 좋구 아름다워라~비맞고종일 걸어!
1코스......11코스 17.8km
산꾼에게 원주는 ‘치악산雉岳山의 고장’으로 기억된다....[악] 무서운 산 이야기
치악산은 1984년 우리나라에서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수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악산은 기골이 장대한 대표적인 골산骨山으로 정상 오르는 것이 만만치 않다.
때문에 비로봉(1,288m)은 ‘누구나 갈 수 있지만 누구나 오를 수 없는 정상’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이제 남녀노소 누구나 치악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수평의 길’이 열렸다.
지난 5월 완전 개통된 ‘치악산둘레길이다
악산둘레길 개방된지 얼마 안된다고 한다
여성트레킹에서 먼저 가보기로 하고 소문 없이 출발한다...ㅎㅎㅎ코로나 방역수칙은 잘 지키면서...
날씨는 비가 오는데 출발 걱정은 되지만 적은 량의 비가 온다니 ...근데 도착하니 비 많이 오고 있었다
치악산둘레길 개방된지 얼마 안된다고 한다
여성트레킹에서 먼저 가보기로 하고 소문 없이 출발한다...ㅎㅎㅎ코로나 방역수칙은 잘 지키면서...
날씨는 비가 오는데 출발 걱정은 되지만 적은 량의 비가 온다니 ...근데 도착하니 비 많이 오고 있었다
재일 참숯방향으로 우린 간다
이곳에 1코스 스탬프 찍는곳이다...12코스가지 완주하면 선물과 메달은 준다고 한다..ㅎㅎㅎ
비는 그칠줄 모르고...먼길 달려간 우린 피곤함을 잊고 치악산 둘레길은 걷고 보고
스탬프 함이다
10.000원을 주고 구매해야된다
추워서 예쁜 카페 앞에서 차 한잔 마시며......
스탬프를 또 찍는다
질퍽한 길 비가와서인지 신발이 엉망으로....
악 소리나는 치악산이 이제 둘레길이 만들어져 우와 좋다 소리가 날것 같다
치악산 산행에서 추운날씨에 종일 비를 맞았는데 이번 둘레길에서도 비를 종일 맞았다
치악산은 내랑 쪼매 안 맞은 궁합인것 같다 그래두 좋은걸 또 단풍철에 갈려구 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