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옆이쪽를 보니까 보리밭이 있어서 내려가봤습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께서 밭에 풀약를 뿌리고 계셨지요? 그래서 제가 어르신!! 보리가 키가 작내요, 물으니까.
어르신께서 하시는 말씀이 겨울에 날씨가 넘 추워서 보리가 키가작다고 말씀하시며
한숨를 쉬셨어요? 키가 작아서 기계에서 타작를 못하게 됐다고 하시며 손으로 누가 이걸 바심를 하겠냐고
걱정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어르신의 한숨이 날 아프게 하셨어요?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시골이 고향인 전 늘 밖에나가서 어르신들를 많이뵙게되거든요?
키 작은 보리를 볼까요?
한숨어린 보리밭 어르신의 걱정이 많아서 저두 걱정입니다. 힘내세요?
뚝 넘어가 집이신 어르신
어르신이 걱정하시는 보리밭
클수 있을까요
파란 색이 좋군요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른 소리있어~~노래생각이
비도왔으니 보리야 커다오~~
어르신 모습를 찰칵했지용?
보리 이삭이 나오니까 클 시간이 별로 없겠죠?
안타까운 모습
어르신은 냉이꽃을 이제 죽이신다고 하십니다.풀약을 처서~~
냉이꽃
키 작은 보리밭
어르신의 마음 같지요? 동네입구에 겹 벚꽃
어르신이 제가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니까. 찍게하고 싶으셨나봅니다. 그래서 찰칵~~
어르신이 자랑하시며 마을 입구에 이쁜겹 벚꽃이 있다며 자랑하시여 담아왔습니다.
정말로 화사한 벚꽃 마지막 봄을 느끼게합니다 탐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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